제갈량이 남만을 정벌했다는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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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은 형주를 잃으면서 재정적 군사적으로 타격이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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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주지방에서 나는 것은 대부분이 특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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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오나라~ (대장금버전 -_-;;)를 통해 수출해서 재정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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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주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은 대부분이 고가에 팔아지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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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나라가 유지되는데는 그다지 문제될것은 없을 정도의 재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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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군사일으켜 전쟁을 하기엔 턱없이 부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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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문에.. 재정확보를 위해.. 제갈량이 남만을 정벌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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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은 지금의 베트남 지역으로.. 베트남은 현재 쌀생산량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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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농사를 3번가 짓는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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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이 북벌을 하기 위해.. 남만을 정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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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나는 생산량이 대부분 군자금으로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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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이란 인물은 가상의 인물일수도 있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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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 정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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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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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에서 생산되는 재정은 대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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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이 익주지방에서 군자금으로 보충할 필요도 없을 정도였으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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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군자금의 대부분이 남만지역에서 보충되었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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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보통 전쟁에서 지면 백성들이 반발이 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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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은 제갈량이 북벌에 실패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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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반란이나.. 탄핵(?)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갈량이 좋아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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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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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지더라도.. 백성이나 관리들의 재정에 해가 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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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대부분의 군자금이 남만에서 나왔다는 소리가 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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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상하게도.. 촉에서 한족은 반란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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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스럽게도.. 남만일대에서는 제갈량 시대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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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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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제갈량이 북벌을 시행하자..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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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제갈량이 북벌을 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은 남만에서.. 착취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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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했고.. 이에 남만에서 반발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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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크게 부각되지 않은건.. 한족의 일이 아니여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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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억이나 마충등의 장수들의 공으로.. 진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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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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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나라에서 향총, 여개등 많은 장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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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의 반란으로 인해.. 살해당하거나.. 전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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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남만을 '봉' 으로 쓴것은 맞음 <-- 이것자체가 틀렸다니까요;; 당시 남중은 베트남같이 새로 정벌한 지역이 아니에요;;; 유비가 죽자 촉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남중지방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혼란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갈량이 "평정"에 나서는 겁니다;; 남만정벌이 아니라 남중평정입니다.
남만지역이 베트남 지역이 아니더군요 -_-;; 저번에 세계지도 보고 알아뜸 -_-;; 여하튼.. 유비가 살아있을땐 남만지역이나 주변 이민족들에게 자치를 인정했고.. 그들을 터치를 안했습니다.. 이것을 두고 남만이 촉에 소유였다고 보시는것 같은데.. 이것이 정확히 소유라곤 말하긴 곤란합니다.. 왜냐면 그들에게 세금따위
를 걷었다는 내용은 없으니까여.. 하지만 북벌을 하고자 하는 제갈량에게는 무엇보다 많은 재정확보가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선 형주 아니면.. 형주만큼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지역이 필요한데.. 그것이 남만지역입니다.. 그리고 제갈량은 남만에 군대를 가지고 공격했고.. 그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걷워들였습니다..
이때문에.. 제갈량이 남만을 정벌한 이후에도 남만에서 끊임없이 반란이 일어난것도 세금이 워낙에 가혹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유비가 소란이 난것은 옹개입니다.. 옹개는 손권과 손잡고.. 촉정부에 반역을 일으키려 했고.. 제갈량이 이를 제압하고.. 그리고 상관도 없는 남만을 같이 동조했다는 구실로 정벌한것입니다..
첫댓글 남만은 베트남 지역이 아닙니다. 정확히 남중지역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제갈량이 북벌을 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은 남만에서.. 착취형태로.. 보충했고.. 이에 남만에서 반발한 것이죠.." 이 의견은 정말 아닙니다.
하여간 남만을 '봉' 으로 쓴것은 맞음
하여간 남만을 '봉' 으로 쓴것은 맞음 <-- 이것자체가 틀렸다니까요;; 당시 남중은 베트남같이 새로 정벌한 지역이 아니에요;;; 유비가 죽자 촉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남중지방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혼란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갈량이 "평정"에 나서는 겁니다;; 남만정벌이 아니라 남중평정입니다.
남만지역이 베트남 지역이 아니더군요 -_-;; 저번에 세계지도 보고 알아뜸 -_-;; 여하튼.. 유비가 살아있을땐 남만지역이나 주변 이민족들에게 자치를 인정했고.. 그들을 터치를 안했습니다.. 이것을 두고 남만이 촉에 소유였다고 보시는것 같은데.. 이것이 정확히 소유라곤 말하긴 곤란합니다.. 왜냐면 그들에게 세금따위
를 걷었다는 내용은 없으니까여.. 하지만 북벌을 하고자 하는 제갈량에게는 무엇보다 많은 재정확보가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선 형주 아니면.. 형주만큼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지역이 필요한데.. 그것이 남만지역입니다.. 그리고 제갈량은 남만에 군대를 가지고 공격했고.. 그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걷워들였습니다..
이때문에.. 제갈량이 남만을 정벌한 이후에도 남만에서 끊임없이 반란이 일어난것도 세금이 워낙에 가혹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유비가 소란이 난것은 옹개입니다.. 옹개는 손권과 손잡고.. 촉정부에 반역을 일으키려 했고.. 제갈량이 이를 제압하고.. 그리고 상관도 없는 남만을 같이 동조했다는 구실로 정벌한것입니다..
옹개의 반역에 남만이 동조했다는 소리는 연의에서만 나오는 내용일뿐이죠.. 옹개와 반란과 남만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남만은 베트남이 아니고.. 지금 중국의 운남성 부근이라고 합니다.. 운남성은 광동성과 광서장족자치구 옆에 있는 성입니다..중국 대륙에서 상당히 외진 지역이죠..당시에 현실적으로 병력을 이끌고 베트남까지 내려갈려면 거리상 너무 멀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