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벳은 마리아가 방문하자
그녀에게 인사드렸다
성모송에 나오는 첫대목인데
마리아는 인사를 받고 성령이
가득해 마니피캇으로 시작되는
긴 기도문을 바친다 이내용을
보면 여러구약의 내용을 인용하였음을 알수가 있고
어떤이는 마리아의 기도는
마리아가 속한 공동체에서
드리던 기도라고 합니다
마리아는 엘리사벳이 임신한지
육개월이 되었음을 알아차리고
그곳에서 삼개월머물다가 돌아갔다고한다 그곳을 떠난후에
엘리자벳은 아이를 낳았으니
그아이의 이름이 요한이었다
우리가 알고있는 세례자요한이다
우리는 3가지행사를 한다
큰모임은 성령강림대축일을 기점으로 드리는데 오월달은 성모성월이고 연수회를 드리는
깃점은 8.15성모승천대축일이라는
것이고 12.8일은 원죄없이 잉태하신 성모축일인데 이를
기점으로 연수회나 묵상회를
드린다
제생각에는 성모마리아의 은총은
하느님이 주신 은총이다
하느님의 은총은 그분이 영적인
분이시기에 우리가 쉽게 깨닫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모습으로 하느님의 사랑의
표징이 바로 성모님이시다 성서는
많은 여인들이 주님을 따르고
있고 사도바오로의 사역을 돕는
적지않는 여인네들이 있음을
성서는 기록하고있다
이는 전통적인 가부장제인
유다관습과는 대조적이라
여기는데 하느님은 가난하고
소외받는 여인네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신것이다
성서형제회안에서도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무지 할것같지
않는 사람과 환경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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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묵상
성모승천대축일 마리아가 친척 엘리사벳을 찾아갔다
권순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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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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