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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단소
 
 
 
카페 게시글
회원 연주방 Jin Chuha&Abi - One Summer Night(한 여름밤의 꿈) / (시작음=고)
ybim 추천 0 조회 83 18.12.17 21: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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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9 09:09

    첫댓글 독보적인 신령님께서 8공 단소의 위력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멋진 연주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악보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8.12.20 21:36

    소장님께서 이리 격려해 주시니 쑥스럽습니다. 좀 더 멋지게 불었어야 했는데 실력이 아직은 여기까지입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2.19 09:17

    참 멋진 곡이죠. 이 곡을 단소로.. 신천지가 열리네요^^

  • 작성자 18.12.20 21:42

    신천지라..ㅎ
    하긴 일반 전통단소로는 연주 자체가 불가능하고, 개량황종단소로도 12음계 연습 전에는 난해하여 거의 포기?했던 곡이라서 공감이 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18.12.23 18:02

    제가 어느 모임에 막내로 있는데~~
    식후에 거의 노래방으로 갑니다.
    저는 꿈꾸는 백마강이나 천둥산 박달재나 부르고 있는데~~
    어느 형(70세)은 방탄이나 소녀시대가 부른 최신곡만 불러댑니다.
    그 또한 짜증나!!
    그런데 신령님께서는 이용구라는 분도 따라가기 어려울 껄요?
    하긴~~
    속세를 등지고 산 속에서 자연을 벗 삼으니 도의 경지를 느끼고 계심!!
    모기 뜯기며 가르침 주시던 두 해 전 여름날을 기억합니다.
    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그런데,
    진짜 흉내도 내기 어려운 원 섬머 나잇!!
    듣기는?
    좋아요~~꾹!!!!

  • 작성자 18.12.24 20:07

    ㅎㅎ
    그 형, 70세면 연세좀 드셨구만 최신곡이라니.. 머리가 살짝 어찌된 거 아닐까여?!
    하기사 나도, 뭐든 편식하면 안 좋다해서 잘 부르지도 못하면서 노래방 레파토리에 이것 저것 전통가요, 팝 외에 아이돌곡도 몇곡이 있으니 제머리도..ㅎ
    또한, 내심 욕심은 "황종8공/12음계" 만큼은~!!
    단소의 대가 용구샘 벽을 넘어볼까나 하는 허황된 꿈을 잠시 꾸기도 했던 차에~
    백락님한테 내 속 마음을 도촬당한 것 같아서 띠끔하네여(도촬은 불법인디ㅋ)~
    백락님, 다사다난했던 얼마 안 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여기 카페에서 자주 뵙죠^^

  • 18.12.24 20:58

    @ybim 황종 8공은 제작자이신 동 소장님께서도 신령님께 견제구 날릴 것 같아요.
    8공을 만드신 분도 훌륭하시지만 그 단소를 이렇게 다룰 줄 아시는 분도 훌륭하십니다.

    그 70드신 형이 대머린데~~아마 그 여파가 있을지 ㅎㅎㅎㅎ

    오늘 둘이서 감시 나와서 오전 아홉시부터 오후 네 시까지 전자팔 발찌를 풀어본 적이 없습니다.
    마무리를 잘해야 하는데 마무리할 일이 없어 문제네요.

    이렇게라도 뵈어서 8공으로 원썸먼지 투썸인지도 흉내라도 내봅니다.
    진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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