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형제회 활동은 성당내에서는 다른 공동체인인 단체와의 교류 성당내에 행사참여
다른교우와의 친교등과 연관이 있고요 대로는 지역내에서 하는 구역모임도 관련이 있지요
때로는 교우는 아닌 비신자나 외인과의 친교와도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코이노니아는 모임에서 주님을 초대하는 기도도 하고 돌아가면서 성서 한귀절을 읽기도 하고
한주일동안 생활한것을 더듬어서 묵상하고 이를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기도 하고요
서로의 친교를 위해서 도움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일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흘러가게되면은
우리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기보다는 익숙한 일을 되풀이 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겪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격으면서
다른사람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게되고 그들을 도울수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단지 성당안에서만 그리고 믿는이들 즉 교우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일들은 혼자서만이 이를 이끌어나가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ㄱ래서 공동작업이 필요한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일주일에 이들과 관련해서 2시간정도의 활동을 할애해야한다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신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매일미사책에서
평일미사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그날의 성경부분만이라도 읽고 짧은 묵상과 이 내용을
노트에 메모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년에 2차례 묵상회와 수련회를 통해서 피정과 같은 경험을 하게되는데
때로는 유투*와 같은 동영상을 통해서 여러가지 좋은 강론을 들을수가 있다는 것이다
서울같은데는 간혹 도심에 있는 성지에 가서 아니면 기회가 생긴다면
수도회에 참여해서 그곳에서의미사등이나 행사에서 강론을 듣는다면
우리는 본당에서 느낄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갖게된다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어떤식으로 하는지는모르지만 제가 서울에 살았을때에 수녀원에서 매주 한차례 저녁시간에
작은모임을 통해서 기도시간을 갖고 주말에는 명동성당옆 문화원에서 수녀회에서 나와서
찬양 강론 그리고 미사의 시간을 가질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방식으로 여러형태의 체험을 한다면 우리들의 모임에서 묵상나눔이 더 풍료로워질것입니다
오늘부터 서울교구에서 하는 성서통독강의가 유투브에 올라와있어서
간혹 보게됩니다 아마도 이런 강론을 통해서 우리가 성서통독을 쉽게 접근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제생각에는 저의 생각에 큰 도움을 준것은 어느행사나 피정이나 성지순례에서
마음에 와닿는 것들을 작은 메모지에 기록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는 것입니다
요즈음에는 한달에 한차례 시립도서관에 가서
IT서적과 여러가지 취미서적과 더불어서 신앙서적등을 대략 10권정도
빌려옵니다. 어떤 신부님은 아주 단편적인 이야기를 소박하게 적은것이 있기도 하고
아니면 외국수도원에서 피정교육을 위해서 준비한 자료를 번역한 책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 책자는 소책자입니다. 그리 깊이 있는 영성지식을 요구하지도 않기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새번역한글성경을 읽게되는데 필요하다면 집에 있는 200주년성경이나
공동번역성서도 같이 읽어보면 성경내용을 입체적으로 알아듣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모처럼 이윳과 만남에서 그들이 교우이든 아니면간에 이들과의 대화를
가벼운 신앙생활을 덧붙인다면 보다 더 풍요로워질것입니다
저는 10여년전에 안산시청 차량등록소에서 일하면서 직원게시판에 신앙으로 체험한 그들을 가볍게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이전에 시청에서 근무한적이 없었고 교우모임에 참여했지만
그다지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돌아다녀보면 제글을 읽고 감동을 바는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알고 놀라웠다. 그들을 처음 만났을때에 서로 얼굴을 볼랐는데 제가 올린글에는 저의 이름만이
들어있어서 서로 통성명을 할때에 상대방이 놀라운 표정을 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어떤분은 천주교신자가 아닌데 저의 직속상관인 계장으로 몇년을 같이 지냈는데
그이후 다른곳으로 간후에 제글을 일고 그런생각을 하시는줄 몰랐다면서
자신은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광주에서 살레시오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하셨지요
제가 근무하는 차량등록소 정문앞에 작은 개신교회가 있었지요
그들은 매주 토요일에 보유한 버스를 이용해서 경기도지역의 5일장을 두루 다니면서
그시장에 온상인이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합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에데는 그를 위한 기도도 드려주고 말입니다
어떤이는 그렇게 좋다면 너희들이라도 열심히 믿으라는 나무람을 기쁜맘으로 받고 있지요
2시간남짓 돌아다니면서 선교하고요 가까운 곳에산기슭에 가서 준비한 식사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오늘 체험한 바를 나눗는다는 것입니다
처도 참여해서 몇번이나 동행한적이 있었지요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이는 분명 우리이지만 이를 성장시키는 이는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일으키든지 아니면 내가 잘 준비해서 하든지
그렇지 못하든지간에 우리는 주님만을 믿고 뿌린다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