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o Armeno - Nini Rosso.
청산회 山行日誌 - 특별 산행
1. 일시 : '24년 11월 16일. 日. 10:00. ------------------------------------------------------------------------- 특별 산행.
2. 코스 : 서해선 전철 - 김포공항역 - 김포골드라인 구래역#1 - 강화터미널 - 교동도 화개정원 - 대룡시장.
3. 山行 素描 :
3호선 대곡역 골드라인 환승터미널 김포공항역.
어쩌다 한번 타본 "출근길 지옥철"이라는 " 김포 골드라인". 악명답게 첨 타본 사람들 거의 두리번
거리다가 예정된 차시간표대로 갈 수가 없다.
구래역#1출구.
쏭칼 명찬과 남보 도착. 강화터미널행 시외버스 탑승. 만원이라 자리 無. 중간쯤 가서야 겨우 착석.
기래두 다행이디. 자리락두 잡으니 그제야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물팍에는 서있는 게 고역이니.
화개정원.
엊그제 다녀온 천안부근 "무신? 정원"도 꼴만 그럴 듯이 차려놓고 입장료만 1만2천원. 꽃구경에
그런 요금을 받아 쳐먹다니...된장!
여긴 모노레일 설치 해놓고 스카이 워크 설치된 유리바닥 건물까지 왕복요금이 그 요금 1만2천이다.
지방 자치헌다는 넘들이 정해놓고 쳐먹는 그 금액 그거이 넘들의 공통분모다. 죄명이란 넘 생각이.
여긴 기래두 입장료 경로 3천원. 그나마 양호.
대룡시장 해성식당
비 좀 맞으매 사마가 선택한 식당으로 착석. 맛있는 육개장과 쇠머리 국밥. & G濁酒.
스카이 워크. 살면서 혼자는 가지 못할 곳을 친구들과 더불어 함께 했으니 기분도 흐뭇하다.
수십길 아래가 발밑에 그대로 보이니 거시기가 탱탱해진다. 흐~ 우리 사진에도 3사람이 그 포즈.
난간을 꼭 부여잡고. 이 맑고 시원한 곳에 함께 못한 회원들 생각이 절로 난다
김삿갓
* 참가 및 경비
1.참가 : 8명.
- 와룡, 사마, 남보, 마사, 침師, 송칼, 맨죠, ㅉㅋ.
2.수입 및 지출
수입 : 16만냥(8x20,000 당일 회비).
지출 : 15만 4천냥=입장료 8인 24,000+해성식당 130,000
시재 : 108,160= 102,160(前殘)+160,000-154,000
3.회비현황
가입회비 시재 : 27만냥=27만냥(前同)
4.여적(餘滴) :
"詩 한 편" - 금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