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사랑네트워크' 김제홍 대표 매년 4번에 걸쳐 동구청에 기부
-소외층 주민들에게 따뜻한사랑이을 배달
<좌측 세 번째 김제홍 대표, 동구청장 박희조>
대전동구 (박희조 구청장)는 3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청사1층 로비에서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 (김제홍상임대표)로부터 '천사의손길' 을 통해 롤케잌과 카네이션 200개(310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
오월은 가정의달이다.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어김없이 동구의 자랑이신 '기부천사' 김제홍 대표케서는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기부는 작은 것에서부터 나오는 마음의 사랑인 것이다. 그렀다 코로나팬덤 이후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살아가는 소외계층 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런 사각지대에 매년 네 차례 천사의 손길로 물품을 전달하며 희망을 보여주시는 김제홍 대표는 자신이 없었던 배고픈 시절들 을 말씀 하시며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사랑을 베푸시는것이 행복하다고 말씀하셨다.
박희조 동구청장께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사억을 마련해 주신 기부천시 김제홍 대표께 감사드며 어려유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이 후원해 주고 있는 천사의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