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부모님과 8남매중 막내 3남매와 둘째 며느리가 같이 에버랜드 꽃구경 놀이를 갔습니다. ^^
보시는것과 같이 날씨는 정말 맑고 좋은 날이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지옥누이가 찍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도 꽃이 많아서.. 좋더군요...
엄마도 에버랜드에 들어가기 전에 한컷.. 역시 지옥누이가 찍음.. ㅋ
저도 같이 한컷!! 뒤에는 사람별로 없어 보이나 실제로는 각종 학교 수학여행 및 근로자의 날이라 그런가 매표소에서부터 엄청 기다렸습니다.
오늘 사진빨이 좀 붙은 막내누이..
좀더 줌 땡겨서 한컷.. 선그라스에 사진찍는 제 모습이 비추었군요.. ^^
막내누이가 놀이기구를 탈려고 줄서고 있을 때 밖에서 기다리던 영누이.. 태양알러지 때문에 더운날에도 팔목에 옷을 둘르고 다니느라 고생했습니다..ㅋ
내리막길이라서.. 뒤로 돌아서 내려가려고 하고 있네요.. 좀 늦게 입장해서 전동휠체어를 못빌린게 아쉬웠습니다..
뒤를보면서 뒤로 내려가니 힘들더군요.. 그렇다고 엉덩이를 가운데 놓구 찍은 쎈스 하고는.. ㅋ
역시 내리막길...
둘러보면 꽃은 정말 많습니다.. 사람도 많아서 그렇지..
보기에는 이뻤는데.. 사진으로는 그리 이쁘게 안나왔네요.. 쩝...
오늘 도시락 준비하느라 아침부터 고생한 둘째 며느리 연화입니다..
줄서면서 찍었나보네요.. 좀 흔들린듯..
놀이기구.. 풍차같이 생긴... 안에서.. 엄마가 살짝 무셔우셨는지.. 손잡이를 꼭 잡고 계시네요.. 저거 타보면 느려서 별로 안무서울거 같은데.. 올라가면 은근 무섭습니다.. 느려서 더...
연화와 영누이...
에펠탑이 보입니다.. ㅎㅎ
어딜가도 꽃은 만발~
빨간꽃을 배경으로 한컷~ 그런데 영누이.. 대체 어딜 보는겨...
다시한번 더~.. 역시나 딴데 보는거 같은 영누이... 멋진 남자라도 봤낭? 담부터는 사진기 보셈~~
첫댓글 감상잘했다 날씨좋고 꽃좋고 기특한 동생들 효성지극하고 엄마 아버지께서 좋은신모습이 보인다 . 동생들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