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하일기속 연암의 발자취를 쫓아서
나.D +1Day (둘째날)
3) 천지와의 만남을 가로막는 안개비에 막히고
급박한 사정에 군장 꾸리느라 바쁜 일행들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BodyGuard는 쨉도 안되쥬~~~~박형철의 Body Laungage야 말로....^^*
부러운겨? 우스운겨??
부베의 연인 : 사랑하는 연인 부베를 만나러 가는 마라가 생각나는 장면....사랑이란...이런거다!
아이고 놀래라! 청나라에 온줄 알았넹.......-.-;;;;
Bonjour 장 Madam!!! (나 불어 잘하쥬???)
Guide와 Guard :가이드는 안내하고 가드는 보호한다. 일월의 남성들에게 주어진 숙명적인 단어 Guard!!
고생도 락이다! 즐겨라......Carfe Ciem!!
산행은 혼자가 아니고 여럿이라 신나한것.함께라 행복한것!
Have 와 Not Have의 차이 : 타고가냐 짊어지고 가냐...This is the Life....
말한마디 단어 하나가 당신의 미래를 바꾸어 줍니다.
야생화를 좋아하는건 우리도 조상들도 그렇게 살았기 때문이리...이뻐서가 아니라 살아줘서 고마웁다
나를 이기다~~~!!!
백두산 서파
서파는 북한과 국경이 맞닿아 있다. 산정에 오르면 중국과 북한의 경계비가 서있고, 북파보다 완만한 지세에서 천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서파 여행의 베이스캠프는 쑹장허(松江河)로, 서문까지 30km 떨어져 있다.
성수기에는 쑹장허 역에서 서문까지 봉고나 미니버스로 호객하는 이들이 있다. 서문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해발 1,570m이다. 여기서 천지까지는 1,442개 계단이 펼쳐져 있고, 올라가는 데는 30~40분 걸린다. 계단 끝 언덕의 해발은 2,470m이고, 서파에서 가장 높은 백운봉(白云峰)은 2,690m이다.
서파에 오는 가장 큰 이유는 6~8월 들판에 만발한 야생화를 보기 위해서다. 야생화가 사라진 계절에는 아름다움이 반으로 줄고, 한겨울에는 정상까지 이어진 계단이 위험해 폐쇄되기도 한다. 매년 7월 초에는 서파에서 야생화 축제가 열린다.
일생일세 : 천년전의 사랑을 후세에 만나 부부가 되신분들...복이 만땅임다!!!
자신을 이긴 나!!!! 내가 최고!!!
첫댓글 와~~~~~~^^
멋져라~~언제 이렇게 멋진 우중산행을 해 보겠습니까~!!!!
최고의 묘미를 맛보여준 비오는 열하의 길~~
저라면..........우비를 입지 않고 오롯이 여름비를 온몸으로 흠뻑~~~맞으로 룰루랄라~~걸어갔을텐데~~
아쉬워라~~아쉬워라~
사진을 보면서 혼자 박장대소를 하고 있습니다.
청나라에서 오신분~`누군교 보고파지네요,
그얼굴에 점~~하나만 찍으면~완전 띵하오인데
백점짜리 최고의 미소가~~~^^
넘 넘 멋지게 나온 일월의 멋진 쾌남과 미인들~~!!
그 멋진 쾌남들을 멋지게 찍어주신 우리들의 작가님~~고선생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