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 매거진 People 제744호 (2010년 03월 08일)에 최영근 화성시장의 인터뷰 기사 [‘화성은 기회의 땅…5년 뒤 인구 2배 될 것’ ]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중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열받게 하는 발언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마 이런 게 소위 '막말'이 아닌지...
수원·오산·화성 통합 추진이 화성시와 오산시 의회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수원은 화성 면적의 7분의 1인데, 아파트밖에 없습니다. 화성보다 모든 면에서 다 처집니다. 서울을 이기겠다고 나섰는데, 우리는 통합 생각을 조금도 안 합니다. 이런 것(지자체 자율 통합)은 정치적 입지가 약한 이들이 "장난을 치는" 것에 불과합니다.
차기 선거에는 나갈 계획입니까. 새롭게 제시할 화성시의 청사진은 무엇인지요.
(안 나가면)실업자 되게요? 그리고 지금 말 잘못하면 안 됩니다. 일단은 여기 있는 동안 열심히 해야지요.
첫댓글 신영통 카페에 누군가가 이 글을 올려 놓았군요...이곳 현안토론방에 나왔던 글인데, 소개합니다. 최 시장이 과연 동부에서 몇 표나 얻을 것인가?? (아니, 한나라당에서 공천은 받을 수 있을지?)
서기관 출신이 시골동네 시장까지 됐으니...눈에 보이는 게 없는 모양이죠. 곧 민심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외다~~~
"개천에서 용".....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 더 클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이무기 정도로 머물거 같군요....아니면 뱀장어.....
ㅎㅎㅎ 최 시장 이 양반 자신의 정치적 입지는 탄탄하게 보이는 헛된 망상론자군여... 이제 불과 3개월 남짓 남은 시한부 정치적생명은 끝이라고 보는데... 내 가족과 지인들 모두 투표해서 화성시의 최시장 이하 10대 역적 모리정치꾼들 끌어내리는데 힘을 쓸 겁니다...
최 시장 왈, "그리고 지금 말 잘못하면 안 됩니다." ==============>
에이, 이미 충분히 많은 실언(失言)을 했는데, 뭘...
이 정도 몰지각한 말들을 늘어놓고도 시치미 뗄 요량은 아니겠지?
바로 OUT 이죠.............
그동안 최 시장 고생 많이했으니. 이젠 집에가서 얘나보고 좋용히 지내시길 바란다.
지금부터라도 연합회를바로세우든지 동탄을 위한 단체가 나서서 동탄을 위한 연합 활동을 해주어야 합니다.개인적인 의견 모두 좋으나 집단이 아니면 모두 질수밖에없고 약화될수밖에 업습니다. 통추위,동탄교육포럼,연합회 가 나서주어야합니다.진정 동탄을 위한다면요
바로 OUT 이죠.............
바로 OUT 이죠............. 동감 5표
6월 2일부로 실업자 한명 추가 되겠군요.
6월 3일에도 저런소리를 할 수 있을지 두고보겠습니다.
6월2일 자동 out으로 설정 완료!
6.3 선거에서 현시장이 재선되면 "謹弔 화성시"
당근이죠!!!! 화성시장뿐 아니라. 민심을 저버린 현화성시의회 의원들도 모두 아웃...........하늘이 두쪽나도 가족들 아는 지인들 반듯이 투표할 것입니다.
6월2일 꼭 투표하겠습니다.민의를 보여줘야 합니다.
6월2일 꼭 투표하겠습니다.민의를 보여줘야 합니다
6월2일 18시에도 과연 같은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출구조사)
6/2일 곡 투표할꼐요. ㅋㅋ 화성시민의 뜻을 보여주겠습니다.
잘못된 관리를 뽑은 것은 선거하지 않은 착한 국민에 있다 합니다.......모두 투표하세요.....시장 out...
통합이 민심이고 당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