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문경시동로면 안생달~황장산~벌재-옥녀봉~문복대~ 단양군대강면 올산리 저수재
산행거리: 13.82km 산행시간: 08:30 - 17:15(8시간45분)
<오늘에 대간길>
▲ 대미산에서 묏등바위 지나 감투봉까지의 대간길..
<1004봉>
▲ 지도상 치마바위가 이쯤인것 같은데...
▲ 1004봉...이곳에 유명하다는 황장목이 몇그루 보이지않습니다.
<푸짐한 점심상>
▲ 폐백이재 도착.(12:15)
▲ 향긋한 두릅무침이 으뜸...
<출입금지 그물>
▲ 벌재에 도착하는데 선두가 감시카메라에 노출됐는지 안내방송이 계속...
▲ 두 세군데 카메라를 우회했어야 하는데...
<근래에 설치해놓은 벌재 동물통행로>
▲ 결국은 CCTV에 잡혀 공단 직원이 출동..
▲ 다행히 나이도 많은 대간 종주자들로 보여 계도에 그친다고 하니 고맙지요..
▲ 계도조치로 다시 대간길 이어 갑니다.
▲ 물론 문경의 본부에서 지시를 받았겠지만 감사합니다.
<통제구역 탈출>
▲ 대간꾼들에게 항상 찜찜한 통제구역 벌재를 무사히 잘 넘어 홀가분합니다.
<복잡한 생태이동통로 우회시설물>
▲ 문복대까지는 3.5km...
▲ 생태이동통로는 눈구경만 했습니다.
<별일 없었다는듯이 가던길을 다시 간다>
난관을 극복(?) 하고 다시 계속 가던길을 갑니다.
<문복대 인 증>
▲ 문복대 인증.
▲ 문복대...백두대간 산줄기가 소백산을 거쳐 예천군을 지나 문경땅으로 들어 오는 길목에 지켜서서
복을 불러오는 문과 같은 첫 산이라는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 저수재 내려 섭니다.
<저수재>
▲ 차량통행이 없어 오래전부터 영업을 하지 않는 저수재휴게소에 우리 버스가 반갑구요.
이제 다음 도솔봉에서 죽령에 내려서면 소백산을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