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보일러 구조 상 연소실은 하부 열교환부는 상부그럼으로써 상하부 간 높이에 따라서 15도 이상의 편차를 드러내지만 휴맨 보일러는 그러한 기형적 발열과 전열 구조와는 달리 상하부 간 고른 수온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중대형 구조로 체텍되는 하부에서 상부까지의 열교환 튜브 횡연관 배치와 연소실 최근접한 부위에 자리하는 예스 시리즈는 하부에 집중된 구조로써 보일러 내부 체적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구조라하겠습니다
그에 비해서 22개월여 장기간에 걸쳐서 완성된 PT 시리즈는 하부와 상부 후면부에 열교환이 집중 이뤄지고 중앙부는 연결 통로 구실을 할뿐입니다
PT는 송풍하향발식으서 자연 배기력, 열기는 위로 상승한다는 자연 대류식을 적극 응용하다보니 앞서 두 모델과는 다소 다른 구조로 결정됭 것입니다
이에 대한 숱한 갈등 등등으로 재작년 12월서부터 시작했던 송풍 하향이 22개월만에 완성된 것입니다
하지만 PT의 경우 중간 부위 수실이 매우 적어서 체적 비효율로 볼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분당 2.5도 상승하는 1천평 이상의 난방능력을 발휘하는 휴맨 중대형 화목 보일러 SL 1000의 폭발적인 열 생산 현장입니다
횡형 1차 외로를 통과하는 열기
50개 튜브 2M 길이로써 120M나 되는 전열면적으로 입관하는 열폭풍입니다
위에 위치한 1차 연소실에서 열기가 뿜어지는 우측의 2차 연소실을 거친 가스화 화염입니다
1천도 이상으로 고온 연소되지만 폐열온은 겨우 100도대일 정도로 발생된 열기들을 남김없이 이용하는,
그동안 볼 수없었던 고효율 고출력 화목보일러 탄생입니다
500도대 연소열을 생산하지만 폐열온이 300도대 이상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상향 연소식 저효율 보일러
휴맨의 모든 보일러들은 그보다 2.5배 높은 열기를 발생하지만 폐열은 100도 중반 대
발생열온 대비 무려 1/6 수준입니다
보일러 최하부에서 중 상부까지 동시에 열교환이 이뤄짐으로서 용적 효율 대비 단연 최고의 효율 기록
문짝 개방으로 지금 뿜어져나오는 화염 볼륨은 배풍이 합세할 경우에 비하자면 1/3 수준
자동차로 말하자면 지금 보여지는 화염량은 후륜 구동에 의존하지만 문을 닫음으로써 기밀이
형성되면 전후륜이 동시 구동하는, 상시 구동함으으써 화염량이 지금의 크기를 압도하지요
상시 4륜이되 보다 월등한 아우디 콰트로
페열온이 겨우 100도
3~400도 고폐열임에도 연도 내부가 타르로 막힐 지경인 일반적인
화목 보일러에 비하자면 도대체 성립될 수없는 깨끗한 연통 내부
고온 연소시 타르 목초액들이 모조리 타버린 증거입니다
공장 안이 비좁아서 마당에서도 작업
보일러 팽창 신축에 의한 변형을 바어하는 환봉들 좌우측과 상부 합해서 무려 25개소
밥맛을 알고부텀 사료는 뒷전~
제삿 비빔밥은 첨이야
그렇지만 현미 잡곡밥이 난 더 조아~
맛있는 평강 고사리는 지들끼리 다 먹어 치웠구먼~
추석 다음날 철시한 북성로 공구상가
왜관에서 필요한 볼트너트 구입
시집가기 전 마지막 단장
추석 다음날임에도 용접하는 두 분
그리고 장비 고치기 위해서 염치없는 휴맨 부탁을 받고 추석 연휴 중임에도 출동하신 엔지니어 분
명절에 일 시켜서 미안
한우 수육 마이 드삼~
마지막으로 분해 폐기되는 휴맨 송풍 하향 시제품
모두 합하면 아나도 15대 정도~
아무나 하지 못하는 짓입니다
새벽 5시부터 작업 개시
추석 그 다음 다음날
환봉 50본에 6티 각관 어렵게 구입하고
80대분이나되는 송풍 하우징들 중의 일부
그런데 감시창을 가리기에 3대 출고하고는 과감하게 모조리 버리기로
마침 갑석님 방문하셨기에 드렸다
그리고 보다 개선된 구조로 다시 제작 의뢰~
40a 스텐리스 파이프
그런데 절단하고 이렇게 맨손으로 절단부 면취하는데도 견딜만하다
만약에 철이라면 뜨거워서 어림도 없을 터
휴맨 배풍 모터의 축을 일반 금속에서 스테인리스 축으로 주문 제작하는 것도
모터 내부로 전달되는 축에 의한 열전도율을 떨어뜨리기 위함에서다
축에 의한 열전도를 떨어뜨리는 방법은 또 있지만 고것은 비밀~
보일러 신축에 의한 변형 방지를 겸하는 상부의 인양 고리
그래서 하부가 길다
전과는 달리 팬 플레이트를 천공하지않고 리벳으로 날개를 고정시킴으로써
회전 밸런스를 보다 정밀하게 개선시켰는데 이 부분은 또 다른 추가 계획이 진행 중이다
추석 명절 연휴에도 내내 작업한 분을 위해서 생선초밥 대접
그리고 쇠고기 초밥 추가
보령의 어느 교회로 무상 분양하는 축열조
원래는 영천의 모처로 보내기 위해서 1년 전에 만들어두었지만 인연이 되지않기에
보령의 어느 교회에서 사용하실 목사님께 드리기로~
휴맨의 보급형 송풍 하향
그러나 베테랑 용접사 1분이 하루에 본체 1대 겨우 용접할 정도로 일반 화목 보일러들처럼 평이하지가 않다
늦은 밤 시간에
도서관 가페에서 머릿속 구상을 가시화시키는 작업
고효율 열풍기 재작을 위한 밑그림이다
11시 넘은 시간에 1천평 이상의 출력을 자랑하는 휴맨의 대형 하향 연소 화목 보일러
인도하기 전에 마지막 점검
나무를 태워서 관수량 4천 리터 이상의 물을 분당 2도 이상 상승시키는 휴맨 1500평 중대형 화목 보일러
화목보일러를 가스 보일러 수준으로 효율 격상을 이룬 자는 휴맨입니다
설이고 추석이고 휴일이고 여인이고 모른 체하며 3년여 미친 세월입니다
김천 혁신 도시에 자리잡은 셀프 집짓기로 탄생된 동화 속의 주택
바둑판 문양의, 콜크로 마감된 art wall
볼러를 페이로다로 집어넣고
나는 건축주분이 계획한 보일러 개구부를 반대했다
왜냐면 볼러실 출입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그래서 접근 경사도가 확보되는 후면부로 수정시켰다
셀프 집짓기하시는 분들의 경험 부족에 의한 한계를 이럴 때마다 확인한다
공장 안과 마당으로 용접된 보일러들의 숫자가 늘어만간다
청도 부야리
보일러 소제를 포기한, 화목으로 보일러 후면부로의 통로 차단
1년 동안이나 소제를 하지않고 보일러 이상을 말하시는데
플라스틱 연소 잔재물
배풍 하향은 배기 모터가 이들 분진들에 노출되기 때문에 이런 거 등등 소각로 삼으면 안됩니다
벤츠 2대가 주차된 청도 부야리 주택
7순이 넘은 집주인분은 건축으로 부를 이루셨는데 이공계 출신이라시면서
1년 동안 예스 3를 단 한차례도 소제하지않고 사용하신 듯
소제를 제대로 끝내자 트러블들 해결되고 이분 사용법 이제 알게 되었으니 염려 마시라하신다
그리고 일요일인 어제 상주 화동 판곡리 다녀오면서 확인 전화드리니 휴맨 메카니즘 이해했고
앞으로는 잘 사용할 것이니 염려 마시라고~
통목을 연소시키는 것 보담 이렇게 쪼개 사용하시라면서 도끼질하기
한달에 1톤 정도 소비한다는 휴맨의 예스 3
그런데 요넘이 일발필도로 단방에 해결되지 않네~
역시 셀프 건축하시는 상주 화동의 김 선생님댁
황토 2중 조적으로 끝내신다기에 클 난다고 윽박질러서 단열재 삽입
그런데 보온 덮개라시든가... ㅠㅠ
셀프 건축의 한계와 잘못된 건축 상식이 버젓이 만행처럼 시행되는 건축계 풍토와 수준
2중 조적이 천정 마감부에서 벽돌 1장으로 처리됨을 보면서 그 부위로 진행될 끔찍한 열관류를 상상하자니...
구들방
만약에 구들 바닥과 벽면 제대로 단열하고 휴맨식 고온 열기 분사한다면 그 열기가 열흘은 지속될 것입니다
절반 이하의 화목 소비로 3배 이상 여열이 유지되는 휴맨식 구들 언젠가 보여드릴 것입니다
비맞은 화목으로도 분당 3도에 육박할 정도로 가파른 수온 상승
오늘 9시까지 야간 작업하면서 곡예 용접
엄청 오해받는 사나이
무경우한에 대한 기질은 있지만 경우 깍듯하고 신의 지키는 여린 심성이건만
경우없는 쫄떼기 위인은 거짓말로 악선전하는데 속물 근성에서다
그제 저녁 일식집에서 대접 받고 또 포도즙에 배즙 도합 3박스나
완전 횡재한 날이다
찬조는 단체를 위함인데 관리자는 그것을 부담스러워한다
탁하지 않고 선명한 진보라 포도즙
신기한 빛색에 맛도 일품인데 답습을 싫어하고 연구 노력하는 성과물임을 알게 되었다
지난 번엔 칡즙도 선물 받았었는데 탕이 아닌 즙과 칡 알갱이가 살아있기에
특별하다 느꼈었는데 이날 이분으로부터 그러한 생즙 가공을 위한 노력을 전해 들었다
그런데 오늘 뜻하지 않은 산머루 선물
젓소맘님 혹은 젓소엄마께서 보내 주셨다
관리자분들 수고하시고 사비 지출하고 또 찬조한 자에 대한 감사함까지 표하시는 고달픔
난 자유인이다~
휴맨송풍하향연소화목보일러 PT-S와 PT-G
대류 배기 원리를 최적화시킨 22개월에 걸친 휴맨 메카니즘
1)자연배기 원리를 극대화시킨 저소음 2)수평 연소 3회 수직 연소 1회/4 - pass 최다단 열교환 경로 3)타르가 부착되지않는 송풍식으로 고장 원인을 원천해결 4)1차 2개소, 2차 2개소 총 4개 부위 입체 급기에 의한 높은 연소 완성도5)감시창 그을음을 방지로인한 연소 상태 확인 가능 6)모든 연소 경로 소제 실현으로 시종여일한 열효율 유지와 사후관리 편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