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몸이 릴랙스 한 상태로 준비자세를 취한다.
②-③ 빨리 타구를 하면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박자를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④-⑤ 라켓을 들고 오른발에 중심을 두고 타구를 한다.
상체를 너무 숙이지 말고 약간만 숙여서 편안한 자세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
⑥-⑦ 볼을 때리는 느낌이 아니라 비스듬히 스치는 느낌으로 라켓위에 볼을 오래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때 오른쪽 무릎이 스윙과 같이 앞으로 들어간다.
⑧-⑨ 타구 후 왼발로 중심을 옮기고 다음 준비를 취한다.
위 사진과 설명은 생활체육지도자 훈련지도서 탁구편에서 발췌한 것 입니다.
5번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수비수 보스커트 백스윙에서는 라켓이 팔꿈치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스윙 또한 팔꿈치를 최대한 끌고오는 스윙을 합니다.
라켓이 앞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가 앞으로 나오면서 타구를 해야 하회전이 많이 먹습니다.
5번 사진에서 확인하는 것처럼 라켓헤드는 뒷쪽을 향해있습니다.
라켓헤드가 엄지쪽으로 최대한 돌려놓은 상태입니다.
팔꿈치가 앞으로 나오는 스윙이기 때문에 임팩트 할 때 손목이 새끼 손가락쪽으로 돌아가기가 힘들지만 가능한한 라켓헤드를 새끼손가락쪽으로 돌리면 하회전이 더많이 먹습니다.
다만 라켓헤드를 무리하게 새끼 손가락쪽으로 돌리다보면 팔꿈치 스윙이 방해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주의하면서 손목을 쓰면 되는데 당수에서 손날로 벽돌을 깨는 이미지를 그리면 됩니다.
하지만 그 스윙은 부드럽게 이어져야 합니다.
즉 공을 오래머무는 부드러운 당수 타법이어야 합니다.
스윽하는 이미지의 타법이 필요합니다.
임팩트 후에 아래팔이 펼쳐지는 모습이 보일 것 입니다.
윗팔의 힘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까지는 팔꿈치가 앞으로 나오는 스윙이 되어야 합니다.
6번 임팩트 후에 팔꿈치가 펼쳐지는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책에서는 오른 무릎이 스윙과 같이 앞으로 들어가면서 왼발로 중심이동을 한다고 하는데 이 설명은 오른 발이 앞으로 가면서오른쪽 허벅지에 힘을 느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오른발이 들어갔다가 당연히 나오면서 기본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오른발이 들어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스윙을 했다면 당연히 오른발에 하중이 실리면서 왼발을 떼면서 잔발을 이용해서 몸의 중심을 맞춰주면 됩니다.
-탁구에 대한 상상이 가득한 곳 탁구누리-
첫댓글 고맙데이~~~
머가 ??
겨울잠 줄인것!!좋은문장구호~~~
로~즈 화~이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