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흔한 옴진드기로 인한 가려움엔 효과가 없더군요
주변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계시는 분이 계속 긁고 모기에 물린듯한 붉은 자국이 있다면 옴일 확률이 높으니 피부과 진단후 치료하고 사용하시길...
옴을 치료하지않고 그냥 방치하면 긁어서 생기는 세균감염등으로 아토피, 결정성양진처렁 되어 미치도록 가려우면서 흉터를 남기기도 하지요
요양보호사, 간병인, 간호사등도 걸려서 독한 피부연고를 달고 사는데도 시설에서는 피부과 진단을 받지않고 옴이 아니라고 우기며 광범위피부질환 연고만 발라주어 확산을 키우지요
하지만 제 경험으로 옴일 확률이 높고 며칠내로 온 몸에 확산되고 피부접촉, 침구, 옷등을 통해서 옮기는 옴은 면회온 가족들이 긁어달라는 입소자의 요청으로 긁어주기만 해도 감염되더군요
베이킹 소다는 건조한 피부, 약 장기 복용 등으로 인한 가려움이나 옴 등 피부질환 치료후에도 가렵다면 효과가 있을 듯 싶네요
https://youtu.be/FoFofWAcqTc
첫댓글 좋은 방법이네요 바로 사용해볼만하겠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읍니다
지난 한 해 썰렁힌 카페에 자주 들러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댁내 구성원들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것들 다 가지시길 기원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