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립 항공이2019년 말까지 저가 항공사 도입 예정이다.
우즈벡 항공의 관계자는 ''세계 은행은 우리 항공사에 전세계에서 운영되는 저가항공 사업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즈벡 항공은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특정 구간에는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석이 운영되는 일반 항공편, 특정 지역에는 이코노미 석만 운영되는 저가항공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후자의 경우 최대 승객과 최소 서비스 제공으로 최저가 운항이 가능한 것이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우즈베키스탄-러시아 노선의 승객 중 다수가 노동자이기 때문에 저가항공 도입 시 해당 승객을 목표로 한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의 FlyArystan도 동일 모델이다. 많은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Air Astana에서 2기의 비행기를 편입 후 전 좌석 이코노미 운항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2018년, 317만명의 승객이 우즈벡 항공을 이용했다. 191만명이 해외, 147만명이 CIS 국가, 60만명이 국내 노선을 이용했다.
다수의 승객이 인근 국가 노선을 이용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주력 노선은 러시아, 터키, 아랍에미레이트, 카자흐스탄, 대한민국이다.
/페르가나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