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e flehen meine Lieder Durch die Nacht zu dir; In den stillen Hain hernieder, Liebchen, komm’zu mir!
Flüsternd schlanke Wipfel rauschen In des Mondes Licht; Des Verräters feindlich Lauschen Fürchte, Holde, nicht.
Hörst die Nachtigallen schlagen? Ach! sie flehen Dich, Mit der Töne süssen Klagen Flehen sie für mich.
Sie verstehn des Busens Sehnen, Kennen Liebesschmerz, Rühren mit den Silbertönen Jedes weiche Herz.
Lass auch Dir die Brust bewegen, Liebchen, höre mich! Bebend harr’ich Dir entgegen! Komm, beglücke mich! |
부드럽게 간청하라 나의 노래야 밤을 가로질러 당신에게; 고요한 아래쪽 작은 숲으로, 귀여운 사람아, 오라 나에게!
속삭이며 날씬한 나무의 높은곳이 살랑거린다 달빛 속에서; 배반자의 적대적인 엿듣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요, 사랑스런 사람아.
듣느냐(당신은)밤꾀꼬리가 지저귀는 것을? 아! 그들은 간청한다 당신에게, 달콤한 음색의 탄식과 더불어 간청한다 그들은 나를 위해.
그들은 이해한다 가슴의 동경을, (그들은)안다 사랑의 고뇌를, (그들은)감동시킨다 은같은목소리로 모든 부드러운 마음을.
당신의 마음도 감동되게 하시오, 사랑스런 사람아, 내말을 들어다오! 몹시 떨며 기다린다 나는 당신을! 오라, 행복하게 해다오 나를! |
첫댓글 겨울에는 슈베르트의 음악이 많이 생각납니다......영원한 겨울나그네로 공감이가는 면이 많아서요.
간만에 음악을 듣고 눈물이 납니다. 항상 듣던 익숙한 노래이지만 깊이 감상해보면 그 아름다움에 다시한번 고개숙여지고ㅠㅠ
기타음악은 딱히 연주를 잘한 연주자가 없어서 안올렸고요. 제가 연주해서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들려주삼요^-^ 홧팅
마지막의 "피아니스트 랑랑"의 환상적인 연주는 정말 전율이 생깁니다.
아~~ 진짜 좋네요 ㅋㅋ
랑랑을 보고 있노라니 연주하면서 슈베르트와 정신적 교감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슈베르트를 꿈 속에서 한번 만나보는 기회를 갖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