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수술 후 방사선 치료 과정 및 유의해야할 단기 부작용과 후유증(장기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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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는 주로 직장암에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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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사선 치료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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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직장암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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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림프절: 직장암의 경우, 암이 림프절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어, 골반 림프절도 함께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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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사선 조사량 및 치료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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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조사량:45-50.4 Gy: 일반적으로 총 25회에서 28회에 걸쳐 매일 1.8-2 Gy씩 5-6주에 걸쳐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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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방사선 치료: 일부 경우에서는 5회에 걸쳐 하루에 5 Gy씩 총 25 Gy를 단기간에 시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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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스케줄:주 5회 치료: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치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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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기간: 통상적으로 5주에서 6주 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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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사선 치료 부작용 및 예상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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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부작용 (치료 중 또는 치료 후 몇 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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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반응: 치료 부위 피부의 홍반, 건조, 간지러움, 탈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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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계 문제: 설사, 복통, 구역질, 변비, 항문 주위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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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 문제: 빈뇨, 배뇨 시 통증(방광염), 혈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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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치료 중에 피로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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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부작용 (치료 후 몇 개월에서 몇 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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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협착: 방사선이 장 조직에 손상을 입혀 장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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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폐색: 방사선에 의한 섬유화로 인해 장이 막히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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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장애: 방사선 치료 후 지속적인 설사 또는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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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저하: 골반 방사선 치료로 인해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여성의 경우 질 건조, 성욕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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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뼈 약화: 방사선에 의해 골반 뼈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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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직장암에서 방사선 치료는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또는 수술 전후에 보조 치료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골반 부위에 방사선 치료에 의한 여러 단기 부작용과 후유증을 고려하여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환자를 진료할 때에는 더욱 세심한 여러 증세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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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rdo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