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2. 13. 오늘의 양식 : 공 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91 내가 매일 기쁘게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111 귀중한 보배합을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36 우리 모든 수고 끝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6 : 17 -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
7. 설 교---------- 공 기
일곱째 천사는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았다.
그때 성전에서부터 ‘되었다’는 큰 음성이 들렸다.
그것은 ‘다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이 일곱째 대접의 재앙으로 다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일곱째 대접 -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실행자 : 일곱째 천사.
대상 : 공기.
도구 : 대접 재앙
'공기 가운데'는 용과 짐승이 권세를 잡은 '공중'을 의미한다(Morris).
이 대접 심판이 인류의 마지막 심판이다.
* 엡 2: 2 -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따라서 사탄의 권세를 잡은 공중에 대접을 쏟는 것은 짐승과 그를 경배하는 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打擊)이 가해짐을 의미한다.
* 벧후 3: 10 –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 장소 -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공기 : 사탄의 활동 근거지
공기 가운데라고 했다.
이것은 지구 안팎이 불로 심판을 받아야 할 재앙이기 때문이다.
쏟은 후 되었다고 하는 음성이 들려온다.
주님의 십자가상의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과 비슷한 뜻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최종적 심판이 완성되었다는 뜻이다.
2) 쏟은 결과 -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있었다.
이 소리는 하나님의 진노가 실제로 나타나는 상태로 본다.
(2) 큰 지진이 일어났다.
사상 초유의 최대의 지진이다. 이 지진의 상태가 몇 가지로 나온다.
거짓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영(공기)들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되는 재앙이다.
사탄이 권세를 잡은 공중에 대접의 재앙이 쏟아졌으니 짐승과 우상을 경배하는 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打擊)이 가해지면서 영계가 크게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을 말한다.
* 벧후 3: 10-13 –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일곱째 천사는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았다.
그 때 성전에서부터 '되었다'라는 큰 음성이 들렸다.
그것은 '다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이 일곱째 대접 재앙으로 다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
* 계 4: 5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계 8: 5 -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계 11: 19 -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러한 현상은 대개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나타내는 것으로(Moffatt) 하나님의 심판으로 행해진 재난이 그 절정에 달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Hughes).
'되었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게고넨'(*)은 '성취하다' 또는 '완성하다'의 뜻으로 하나님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진노를 나타내는 말이며 인간 역사의 종말을 선언한 것이다.
이것으로 바벨론은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선언(宣言)이다.
성전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전이요 보좌는 하나님의 보좌이니 성경(聖經)을 말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309 목마른 내 영혼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