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기가 얼마나 쉬운지...
해어진 속옷,
해어진 수건,
이것은 예전 집 청소를 할 때
물걸레로 사용되던
아주 귀한 것들이었다
씻고 행구고 닦고
씻어서 통에 담아두기를
너덜너덜 해져 형체를
알아보기도 힘들때까지 사용했지
지금
청소포가 대신 해준다
긴 청소포 대에
청소포를 한장씩 끼워서
스윽슥 밀고 다니면 된다
물 절약 대신 청소포 구매를 해야하지만
서서 하므로
무릎이 상하지 않고
걸레를 비틀어 짜지 않아
손목이나 손이 아프지 않다
이 편한 세상
로보트로 청소하는 이도 있겠지만
청소포가 더 좋다
첫댓글 더운날씨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아~~~편하게 정소하시네유~~ㅎ
잘하셨어유~~~짝짝짝~
삐삐는, 그냥....젖은걸레...바닥에 놓고....
그냥, 발로....문지르고 다니는뎅~~~푸하하하하~~
엎드려서 하는건...힘들어서...
이제, 서서 한답니다. ㅎㅎ
암튼, 청소만 하면 되니깐...그쵸? ㅎ
건강하게....웃는
행복한 주말되셔야 해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