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 말이 없다.
말 하는 것은
생각한대로 아닐까?
글 적는다는 것은
조금 더 신중할 수 있고
사색하지 않고
책이나 동영상을 그대로
믿는 것은 독서도 아니고
자해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면
제목과 실제 내용이
다른 것은 다반사고
적극적이고
과장되어 있고
가짜 뉴스 등으로
내용의 품질이 매일매시
떨어지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난제중
철저하게 치열하게
우리의 시간을 잡어먹고 있으며
그런 나쁜 정보에
본인이 중독되어있는 것도
모른채 세뇌되어
감정이 격해지고
사이비종교에 빠진듯
심취해 있다.
어른들이 그러할진데
아이들에겐 더 공포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숙독하고
경청하고
사색하며
되새김하여
바른 사고로
발전시켜가는
진정한 어르신으로
젊은이들에
존경받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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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숙독
4기 변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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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24.10.18 16:4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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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옳은 말씀, 모두가 읽기를 바랍니다.
진정으로 곧은길을 가는 고문님^^..
멋집니다..
네 맞습니다 표현력 부족 독서로 만회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