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어느 할머니가 아침 일찍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팡파르가 울리며 폭죽이 터졌다. 깜짝 놀라 영문을 몰라하는데 백화점 사장과 직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할머님! 축하드립니다.
저희 백화점의 백만 번째 고객님이십니다.
축하금 1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할머니는 엉겁결에 봉투를 받았는데 백화점 사장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근데, 할머니 뭘 사러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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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 물건 무르러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명언
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내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 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 "똑" 했다.
나도 "똑" 했다.
문밖의 사람은 나의 "똑" 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아들의 이름
아들 셋을 낳은 여인, 아들 이름을 특이하게 지었습니다.
어느 날 막내 아들이 물었습니다.
엄마!
"큰형 이름이 왜 파도소리야?"
"응, 엄마가 아빠랑 제주도 신혼여행 갔을 때 파도소리 들으며 형을 임신했기 때문이란다."
"그럼 작은형 이름은 왜 달리는 기차야?"
"그건 시골갈 때 침대 열차에서 형을 임신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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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럼 왜 내 이름은 찢어진 콘돔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