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61회에서 당구 동호인들은 창동지역에서 강주언, 강대현, 김완주 등 동문들이 주축이 되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산, 잠실, 분당,대방동 등 멀리서도 원정 경기를 참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보다 공고히 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되어 제안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우리들이 당구를 치고 싶어도 누가 즐기는 사람인지 몰라서 가까운 지역별로 번개팅이 어려운데 이제는 이글을 보시고 리플을 달아서 보다 지역별로 활성화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지역별로 당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명단을 리플 달아주세요.
특히 저는 일산에 사는지라 불광동, 서대문, 홍제동, 신촌, 안국동 등 강북지역 사람들이 궁금합니다.
제가 보니 당구는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는 참 좋은 운동입니다.
★당구의 장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도심지에도 교외에도 어디에나 당구장은 즐비하다.
-실내 운동이므로 눈이오나 비가 오나 혹한 혹서 등 날씨에 무관하다.
-적은 돈으로 크게 즐길 수 있다.(보통 요금은 10분에 천원-1500원 정도)
-적당한 운동도 되고 머리도 쓰므로 정신건강에도 좋다.
-골프처럼 북킹 때문에 신경 안써도 된다
-단 두명만 있어도 즐길 수 있고 필요 시 5명도 한번에 칠 수 있다.
-당구 실력에 따라 자기 급수에 맞게 치므로 공평하다.
첫댓글 아주 좋은제 안입니다...
전에도 61회 전체 당구모임 창립 이야기가 있었고 2년전 딱 한 번 전체대회가 있었는데, 이참에 황장군께서 총대를 메고 초대회장에 취임하심이 어떨른지요...?
저는 당구를 이제야 즐기려하는 초보이며 택도 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필요하다면 총회장같은 중책은 강대현, 강주언,김종관, 김선복,신언일,박영서 동문과 같이 실력과 덕망을 갖춘 인물 중에서 추후 선임하도록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가칭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당사모"를 발족하여 모임을 가지세요!!! 초대회장은 김종관동문을 추천합니다~~~
필요하다면 당사모 발족은 간단합니다. 그냥 이곳에 리플달면 그것이 바로 회원가입이 되는것입니다.예를 들어 나는 신촌에 사는 00인데 당구는 250칩니다.그러면 다음부터는 수시로 번개팅 멧세지 날라갑니다.
김종관동문은 전에도 추천했으나 현재 61회 부회장, 성남-용인지부 맹사모회장 등을 맡고 있어 고사한 바 있습니다 . 강주언동문을 '당사모' 회장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오케이 ! 실력있고 성격 대단히 좋지않습니까 ? 많은 지지 바랍니다.====
강주언동문은 강대현동문을 추천하네요
강대현, 강주언 ,김종관 등 이분들 중에서 당사모회장을 추후 결정하기로하고 당구동호인은 누구이던 간에 모두 아시는데로 명단을 올려주세요.
ㅋ..ㅋ.. 반가운 말이네 !! 당구모임은 현재 강북지부 (창동-매주 금요일), 성남지부 (분당-매주 토요일)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어요. 글크보니 강서북쪽은 없네요. 열정이 있고, 시간있는 재준 학형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각 동문들 당구지수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추후 당구동호인들이 등록이되면 강서북지역이란 불광동, 신촌, 마포 ,영등포,대방동, 등촌동,김포, 일산, 부천 인천지역 등을 포함하며 대중교통1시간내 거리로 포괄적으로 운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