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마 (하늘마) 효능

[미션]

#약초공부

👉열매마 (하늘마)

열매마는 아열대성 작물로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등등 세계 여러 곳에서 재배하고 있는 식물인데 우리나라도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여름이 아열대성 기후가 되어 가고 있어 재배가 가능해졌으며 우리나라에는 일본에서 들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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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는 옛부터
약용으로 사용해왔던 식물이죠,
깊은 바위산 주변에서 자생하며 땅속 깊히
뿌리를 내리며 귀하게 여겨왔는
대표적인 약용식물로, 마 한뿌리 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마는 땅속에서 자라지만 열매마는
열매처럼 가지에 달려 하늘마 또는 우주마,
덩굴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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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는 기본적으로 오장은 튼튼하게 해주고
기운을 솟게 만들며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도 하며
피로 회복에도 좋아 예전부터 많이 이용되던 식물입니다.

👉열매마 모종 심는시기

4월 말경부터 5월까지입니다.
열매마는 말 그대로 열매처럼 달리기 때문에
토심이 깊지 않아도 되고,
돌담 아래나 하우스 가장자리에 심어두면
하우스내 작물의 그늘막이 되며
공간도 차지하지 않아
별도의 장소를 마련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농약등 약재를 살포하지
않아도 산에서 자라는 야생마처럼
심어놓고 가을에 수확만 하면 되는 작물이기
때문에 더없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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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는 15Cm 정도부터 시작하며,
큰것은 관계없고, 식재시기가 중요합니다.
식재후 4~5개월 후면 수확이 가능하며
첫서리가 내리기 이전에 수확을 해야합니다.

👉열매마 효능

​열매마는 칼슘이 일반 마보다 3배가량 높고
땅속이 아닌 가지에서 자라나는 게 크게 다르고
마는 껍질을 벗겨야 하지만 열매마는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늘마(열매마)는 근육 형성에 필요한 3가지 영양소인 뮤신, 칼슘, 아르기닌 이렇게 3가지 영양소가 모두 다 있는 작물입니다.

끈적이는 성분인 뮤신은 위벽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주며 칼슘의 경우에는 일반 마에 비해 3배 이상 많이 들어 있어서 장 건강 및 노화 방지에도 좋구여 아르기닌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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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속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서 가급적 껍질째 먹는 것이 좋고 이외에도 당뇨와 이질 설사 등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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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마 먹는 방법

열매마는 아무런 맛을 못 느끼기 때문에 맛으로 먹는 식물은 아니고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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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방법은 다양한데 갈아서 주스로 마셔도 되고
쪄서 먹거나 튀겨먹기도 합니다.

또한 갈아서 전이나 부침요리로 해서 먹어도 되고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갈아서 분말로 만들어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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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마 주스로 갈아먹을 때는 우유나 두유, 요구르트 등을 같이 같아서 먹어도 좋고 단맛을 원하는 경우에는 사과를 같이 넣고 갈아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쪄서 먹기도 하는데 맛은 감자 맛이 나고 포만감이 좋아 새참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그 외에도 갈아서 감자전 대신 하늘마전으로 해서 먹거나 튀김이나 다양한 요리로 먹는 것도 가능하고 음식을 만들 때 감자나 고구마 대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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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따라서 색과 식감이 차이가 있는데 끝이 둥글고 연두색인 건 식감이 부드럽고 끝부분에 각이 져있고 갈색빛이 나는 건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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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

주로 4월에 심어서 지역에 따라서 8월에서 10월에 수확하는데 요때가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을 때입니다

수확시기가 10월 이전인 이유는 아열대성 작물이다 보니 겨울을 나지 못하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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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방법

땅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고 덩굴만 잘 유인해 주면 수확전까지 크게 손을 볼일이 없어서 다른 다른 작물들에 비해 노동력이 적게 들고 병충해에 강해서
농약 없이 재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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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법

일주일 정도 그늘에 두었다가 박스에 신문지를 사이에 넣고 통풍이 잘 되는 상온에 보관하면 됩니다. 열매마의 잘못된 보관법은 냉장고에 냉장보관하는 것이구여~

👉부작용

하늘마는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생으로 먹으면 가려워하거나 목이 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으면 독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생으로 조금만 먹어보고 괜찮으면 생으로 먹고 불편함을 느끼면 찌거나 열을 가해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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