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명연주시리즈 : One Week Festival
장소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2018년 4월 11일(수) 19시 30분
관람등급 만8세이상
가격 R석 - 30,000원
S석 - 20,000원
A석 - 10,000원
학생석 - 5,000원
[할인정보]
<10% 할인>
- 코코아회원(전화예매 불가, 티켓 수령시 멤버십 카드와 신분증 제시 필수, 미 지참시 차액지불/1인 4매한정)
<20% 할인>
- 예술인 패스카드 소지자(본인만)
- 청소년 문화패스(초,중,고,대학생/만24세 이하) : 학생증, 등본 등 현장확인
<30% 할인>
- 20인 이상 단체 (전화예매 1588-7890 / 053-250-1400)
<50% 할인>
- 장애인 1~3급(동반1인까지)
- 장애인 4~6급(본인만)
- 국가유공자(본인만)
- 65세 이상 경로(본인만)
- 문화누리카드 : 문화누리카드로만 결제가능합니다.
*** 공연이 시작되면 중간입장이 불가하오니 입장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 할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부과합니다.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65세이상=신분증)
공연 소개
니콜라이 즈나이더가 일주일간 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신동에서 거장으로, 바이올리니스트에서 지휘자로, 솔로이스트에서 앙상블 연주자로 그의 음악에 젖을 수 있는 일주일간, One Week Festival을 대구콘서트하우스에 만나보자
프로그램 소개
L.v.Beethoven _ Violin Sonata no. 8, Op. 30 No. 3
Prokoviev _ Violin Sonata no. 2, Op. 94a
Franck _ Sonata in A major
출연진
바이올린 니콜라이 즈나이더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덴마크-이스라엘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이다. 즈나이더는 폴란드 - 유태인 부모 사이에서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저명한 러시아의 바이올리니스트 모리스 쿠슈니르(Boris Kuschnir)를 사사하였으며 저명 음악잡지 Strad에서는 "매우 지적이고, 영혼적이고 열정이 넘치면서 부스러기 같은 흠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으며 시카고 트리뷴은 "기돈 크레머가 1970년 바이올린 세계에 파문을 일으켰듯이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흥분을 야기했다.”라고 평했다. 1992 년 6 월 16 세에 제 4 회 국제 칼 닐슨 바이올린 콩쿨 우승, 1997 년에는 브뤼셀에서 열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 (Queen Elizabeth Competition) 우승하였다. 그는 Juilliard School of Music에서 교육학 교수 도로시 딜레이 (Dorothy DeLay)를 사사하였다.
즈나이더는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지휘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10월 그는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니엘 바렌보임과, 키릴 즐로니코프와 같은 세계적 연주자들과 실내악을 음반을 녹음하였습니다. 또 즈나이더는 음악적 재능의 교육에 열정을 가지고 매해 여름 집중적인 음악교육을 실시하는 노르딕 뮤직 아카데미 (Nordic Music Academy)를 설립하고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즈나이더는 2009년 발레리 게르기에프의 지휘로 빈 필하모닉과 함께 연주한 브람스와 크론골드 바이올린 협주곡을 앨범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2009 년 2 월에 미국에서 발표되었다. 그는 1741년산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가 연주한 과리네리 델 제수(Ex-Kreisler Guarnerius)를 연주하며 이는 덴마크 국립극장에서 지원하고 있다.
피아노 손열음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쓴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1986년 5월 2일 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이던 1997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듬해인 1998년 7월, 금호문화재단(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영재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금호영재콘서트에 첫 주자로 발탁되면서 음악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1999년 오벌린 국제 콩쿠르, 2000년 에틀링엔 국제 콩쿠르, 2002년 베르첼리 비오티 국제 콩쿠르에서 모두 최연소로 우승하였고, 2005년 텔아비브에서 열린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2009년에는 반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최우수 실내악 연주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 로린 마젤, 로렌스 포스터, 드미트리 키타옌코, 유리 바슈멧, 제임스 콘론, 카렐 마크 시숑, 네빌 마리너, 정명훈 등의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니, NDR라디오필하모니, NHK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예루살렘 심포니,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구 USSR 스테이트 심포니),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트 키싱엔 페스티벌, 프랑스 브장송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스웨덴 발틱시 페스티벌,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페스티벌, 미국 포틀랜드 피아노 인터내셔널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부천, 수원, 대전, 부산, 울산, 광주, 원주시향 등 국내의 모든 주요 교향악단들과 협연하였고 2007년 뉴욕 UN 총회장에서 열린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 2012년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오스트리아 대통령궁 음악회에서 연주,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참하여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서 연주하는 등 대한민국의 문화사절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 ‘난파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고 동아일보의 ‘한국을 빛낼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10월 데뷔음반으로 발매한 ‘쇼팽의 에튀드 전곡집’과 2008년 12월 발매된 ‘쇼팽의 피아노와 현을 위한 녹턴’ 음반이 유니버설 레이블로 출시되어 있고 2009년 ‘반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실황 음원들은 이듬해 아르모니아 문디 레이블에서 발매하였다. 2012년 7월에는 한국의 독립음반사인 오뉴월뮤직에서 발매한 ‘피아노’ 음반은 국내 기술 최초의 멀티채널 SACD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2016년, 근대 음악을 담은 ‘모던 타임즈’ 음반을 DECCA 레이블로 발매하였다.
중앙일보의 주말에디션인 중앙선데이의 최연소 고정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던 그녀는 지난 5년간 기고해 온 칼럼들을 모아 2015년 5월, 첫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고향인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2016년, 평창대관령음악제의 부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정명화, 정경화 예술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를 기획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와 수학하였고,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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