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안녕🤗
월요일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나융?.?
거기 날씨는 좋았음 좋겠댜
여기는 어제 밤부터 비오더니 오늘은 비바람이 아주그냥 ☔️ ㅠㅠ우산쓰고 뒤집어질까바 ㅂㄷㅂㄷ한 날이야🥹ㅋㅋ어제 저녁에 전화 끊고 잠이안와서 오늘 여섯시까지 거~의 뜬눈으로 밤새다가 일곱시쯤 잠 들어서 열한시에 일어났어ㅎㅎ어제는 왜그렇게 잠이 안오던지..그 바람에 햇살이한테 동화 2편 읽어줬는데 잘 듣고있다는건지 자야되는데 시끄럽다는건지ㅋㅋ계속 툭툭 치더랑ㅋㅋㅋㅋ그렇지만 굴하지않고 아주 큰소리로 읽어주었지ㅋㅋㅋㅋ좋아했겠지?ㅋㅋ그러고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밥 챙겨먹공 나갈준비해서 독일어 거래하고왔엉 비나 바람이나 하나만 했으면 좋았으련만...비바람이 슝슝부는바람에 뚜벅이로 아주 몰골이 엉망이 되었지머야...😟그러고는 힘들어서 다시 집에와서 잠시 쉬다가 차타고 슝슝 나갔다왔엉
어디갔다왔는지 궁금하징?ㅋㅋ어디 놀러간건 아니구
휴대폰도 오늘부로 클리어해버렸웅ㅋㅋ49에 정리
하고 잔여금액 정리하려고 콜센터에 저나했는데 일 시로 정리하는거는 무조껀 또 동의가 피료하다고 하는 거 아니겠니...퓨륵 그래서 어쩔슈 없이! 다시 집으로 복귀해서 신분증 챙겨가지고 우산쓰고 대리점으로 뜌벅 뜌벅 가서 직접 정리하고 왔엉😵💫 비오는날 외출 쉽지않은 하루였엉ㅋㅋㅋ이렇게 다하고 나니 벌써 저녁 6시였어 시간이 참 금방 갔단 말이징ㅠㅠ자기가 가까운 거리는 가급적 걸어다니라고 한 말을 아쥬 잘 실천하고 있지?😯😯오늘은 총 5,989걸음을 걸었군!!
헤헷😉그리고 자기....이제 나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니까....내 발이 안보여🤯🤯 불과 지난주 까지만해도 내 발가락 꼼지락 거리는게 보였는데 이제 발톱도 안보여어어🫨 하핫... 신기하당ㅎㅎㅎㅎ
나는 오늘 하루를 이렇게 보냈는데 자기는 어떤 하루 를 보냈을지😲 전화가 기다려지는군!!
이따가 전화될때 통화해🐉
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