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기가 잘못 되었으니 이해 하시고 문장 있는곳에서 부터 보시고 이부분은 나중에 보세요,
10여년전 이봉우리 아래서 식사를 했다.
봄을 싣고 가는 배
연대봉(사람이 하도 많아 부부가 촬영중인데 실례)
가덕도는 지금은 부산시 강서구에 속하지만 예전엔 경남 창원군 가덕면에 속한 우리나라 네번째로 면적이 넓은 지역이고 왜구의 침입이 잦던 시절에는 이곳에 있는 등대가 방어의 역활을 담당하기도 하혔고 지금에는 경남의 밀양지역과 공항 유치전을 펼치기도 하였고 이는 지금도 내재되어 있다. 봄날과 같은 날씨에 이곳에 있는 봉수대(연대봉 정상:459m)를 지나 하산하였다. 10여년전 고교 담임선생님과 이미 고인이된 거제 해금강 사나이 강상오군이 머리에 스쳐 지나가 아쉬움이 남았다. 연세가 어느듯 팔순인 선배이시고 담임이셨던 이석희선생님, 고교 부산 독후감경시대회 1등 했던 재주꾼 연상의 여인을 사랑했던사나이 강상오......
가덕도 동선 이부근에 初中高校가 다 있다. 出發점
매실밭에도 봄이 왔어요.
같이 동행한 강길준친구
봉우리 뒷쪽이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지역(낙동강 최남단 하구)
물 밑 검은 부분은 김밭 인듯
낙동강 하구언(모래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