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지름길은 ‘적당히’ 실천

[김 병헌]

남양주시 호평동 해피누리 복지관(관장 이상호)은 6월 27일 오후 1시 국민연금공단과 연계 노후 준비교육 '생활습관 건강법' '통증 없는 세상 살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2층 강의실에는 평소 노후준비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던 실버들이 참석해 강사의 특강내용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강사 심우석(국민연금관리공단 강사) 씨는 "저는 생리학에서 '사람이 어떻게 생명을 유지 하는가' 라는 과학자들이 연구한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여러 곳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건강에 고민이 많으신 분은 제 강의를 듣고 오늘 교육을 잘 받았다며 눈빛이 달랐습니다" 고 전했다.

그는 지인의 경우 예를 들며 "그분은 퇴직 후 혈액 암으로 투병 중에 있습니다.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했습니다. 하루에 2시간 이상을 했습니다. 운동도 너무 강하게 하면 오히려 해롭습니다. 나이에 걸맞게 적당히 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가 살아온 과정 시행착오를 말씀드린다" 며" 저는 15년 전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첨가물이 많은 가공식품을 좋아하고 편식을 했습니다. 결과는 건강이 무척 나빠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식습관을 바꿔 정상 체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해답은 오늘 교육을 잘 받으시면 알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결론적으로 말하면 무엇이든 '적당히' 실천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물을 적게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 소금을 적게 넣어 싱겁게 먹거나 짜게 먹으면 문제가 있다. 채소류나 육류를 적게 먹어도 안 되며, 너무 많이 먹어도 해롭다. 모든 것은 적당히 먹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통증 없는 삶의 질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치약선택과 양치질 방법, 허리 통증 지압누르기, 그 외 고지혈증과 당료, 비만에 관한 치료는 균형적인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기 스스로 판단할 문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기록 사회복지사는 "지난 3월부터 국민연금공단과 연속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7월에도 ‘평생 현역으로 살기’ ‘여가 중심사회’ 교육이 있을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금당-장원근]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더위 건강 조심 하세요~~

[박대신]

[김 병헌]

감사합니다.

[윤은식]

수고하셨습니다 ~^^

[김 병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