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3335 알파카 원단과 울바인딩테이프 를 사용한 알파카 코트 착샷입니다 ^^
딸램이 이 코트를 너무 좋아해서 너무 춥지만 않으면 꼭 입고 나가려고 한답니다 ^^
요즘 카카오프렌즈에 빠져 살고 있는 딸램이 어피치의 동작을 따라해 봅니다. 크리스마스때 온라인에서 품절되었던 어피치 인형을 사기위해 광명에서 판교 현백까지 다녀왔었다죠 ㅎㅎㅎ
사입기에는 너무나 부담되는 가격의 알파카! 게다가 밝은색이라면.... 정말 사기 주저하게 되죠... 만들어주면 부담도 적고, 또 만들어 줄 수도 있고.... 행사가 있을때는 점퍼가 아닌 이쁜 코트를 입힐수도 있고... 한번 만들면 든든하기까지 하고!!!
요런 코트 한번 만들면 정말 뿌듯~ 합니다. 미싱하는 보람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
초봄까지는 요런 코트가 정말 요긴하기도 하구요. 새학기 시작할때 많이 많이 입혀야 겠어요
첫댓글 와아, 카라 부분이 정말 단정하게 이쁘게 됐네요, 잘 어울리고 화사해요
겉카라와 안카라의 패턴을 달리해서 만들면 카라가 단정하게 잘 자리잡는거 같아요 ^^ 귀찮다고 대충 하면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깨닳았습니다 ㅋㅋ
역시 그렇군요ㅎㅎ 항상 굉장히 정성스럽게 만드시는거 같아 존경스러워요!^^
ㅋㅋ 패턴책에 그렇게 하라고 쓰여있었어요 ㅎㅎㅎㅎ 귀찮아서 빼먹으면 꼭 코트 카라가 하늘을 향하더라구요 ㅋㅋㅋ
이 코트가 요 꼬마아가씨 꺼였네요~
코트도 예쁘지만 코트입은 따님도
사랑스러워요~~
요런 귀여운 둥근카라가 어울리는 나이는 요맘때지요 ^^ 감사합니다!!
카라끝단을 까망으로 둘러주니 더 깔끔해지네요~~체크무늬와도 잘 매치되구요~~
몇학년인가요??초딩?이라도 코트입으니 작은숙녀에요~~^^
울 바인딩이 옷의 마무리를 해 준 느낌이더라구요 ^^ 이제 곧 초딩 3학년이 되는데... 여전히 치마를 고집하는 딸래미입니다 ㅋㅋㅋㅋ 그맘때면 불편한 치마는 안입고 바지를 입는데 말이죠~~
우왕.넘 멋져용.
감사합니다 ^^
너무 이쁘고 멋집니다~~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부럽기 그지 없네요 ㅋㅋ
패턴만 있으면 맨땅에 헤딩하듯이 만들어도 되요 ^^ 저두 그렇게 시작했어요
제가 따님이라면 매일 입고 싶을꺼예여 코트도 예쁘지만 입었을때가 더 예뻐요
옷은 역시 착샷이라죠~~ 잘 어울려주니 다행이에요 ^^ 애들은 입히는 맛이 있달까요 ㅋㅋ
너무 예쁘게 잘만드셨네요 체크 무늬까지 딱 맞추시고~브랜드코트 느낌납니다^^
체크는 맞춰야 제맛입니다 ㅋ 체크는 재단을 끝내면 반을 끝낸 느낌이에요
무늬도 칼같이 맞추셨내요. 딸램이 교복처럼 입을만합니다.
무늬가 핵심이라서 힘들게 맞추었습니다 ㅠ 그래두 뿌뜻해요
우와~~ 무늬까지 금손이셔요~ 예뻐용♡
감사합니다 ^^ 코트가 손이 가다 보니 대충 넘기면 꼭 후회를 하게 되더라구요 ^^
오마나! 고급진것..엄청 부드러워보여요
요 알파카가 참 부드럽더라구요
무늬 맞춤!! 짱짱이에요><
코트 넘 이뻐요 코트는 만들면 돈버는거겟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