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개굴이네집님의 녹두 헤즈볼라의 꿈, 모두의 고름
개굴이네 집 추천 12 조회 806 20.01.18 11: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1.18 11:34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해석을 젖으로 하는 분들은 그냥개소리라 생각하세요. 쓰레기 수준의 아니면 말고식의 글을 올리는 저의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 20.01.18 12:03

    외세가 뒤썩인 짬뽕이아니라 자주독립국이 되야한다는 말인것 같은데요

  • 우리는 주제동맹이 있습니다.

    주제(꼬라지)파악을 잘하는
    사람들의 동맹이죠.

    그래서
    식민지 =>>식민지 한계론=>> 도로 식민지
    이케 선순환되는 구조입니다.


    주제동맹의 핵심은
    내면의 세계로부터 내 주제(꼬라지)를
    파악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내 주제(꼬라지)를 알고
    상전에게 함부로 개기면 안됀다는
    철의 진리를 깨우친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며
    통일곶감이 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것입니다.

  • 이 주제동맹의 역사적 뿌리는
    매우 깊습니다.

    이미 고대 그리스 아카데미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로 부터
    "네 주제(꼬라지)를 알라" 는
    명제로부터 출발하였지만...

    갑오농민전쟁에서
    다시 부활하여
    동학교주 "최시형"선생에게 빙의되어
    "내 주제(꼬라지)를 알라"는 계시가 이루어지고
    그 치열한 전쟁중
    전쟁을 포기하고 내 꼬라지를 찾으러 떠납니다.

    또한 양반서생 "유인영"도
    천박한 상것들의 주제파악을 견디다못해
    깔받아서 떠나버리죠.

    그리고 동학군은 처절하게 패배하죠.

    이것이 주제동맹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이렇게 다시 찬란히 부활하였네요.

    주제사상 주제동맹 만쉐이!

  • 작성자 20.01.18 12:17

    요즘은
    인지부조화
    전제조건 없이 막 빨기
    일단 처먹기...가 대세더군요.

    1945년 직전에도
    조상이라는 시발것들이
    아마 이랬을 겁니다.

  • 20.01.18 13:55

    잘 보았습니다
    헤즈볼라를 중심으로 주변의 중동국들과
    그를 둘러싼 여러나라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까지
    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 20.01.18 18:51

    레바논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아랍에미레이트 ,
    싱가폴 홍콩 대만
    그리고 사우스코리아 ..
    다 엇비슷 나라냐?
    일듯합니다.
    이슬람의 생에 대한 경외는 처연한 아름다움도 있으나..
    율법위에서 마구 처먹기위한 풍각쇼를
    가리고 있는 장막이
    걷어 치워지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1.18 21:49

    세상사..
    바라는게 있으니..
    눈에 때가 끼더군요.

    세상사에 대한 기대치가..
    보기싫은 건 대충 건너뛰게 하고..
    보고싶은 건 악착같이 줘 담게 해서..
    희망의 끈을 끝내 놓지 못하게 합디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 20.01.18 22:29

    이번 레바논, 헤즈볼라, 그리고 이상한 연대에 관해 잘 읽었습니다.
    표면화되지 않으면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읽히는 연대에 관해선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