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 오후 2시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문경역사에서 충주-문경 Ktx 개통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합니다
경북 - 충북도지사 국회의원 국토교통부차관과 Ktx관계자 시의장 시의원 그리고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총연장 93.2km 구간에 총사업비 2조 5482억원을 투입하여 2014년 착공하여 2024년 10년만에 완공하여 개통식을 했다는 뉴스를 듣고 문경시민으로서 문경의 발전이 눈앞에 아른거려 기분이 좋았답니다
정식 운행은 11월30일 문경-판교간 6시 25분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상하행 4회씩 운행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용하실 분들은 지난번 시각표를 참고하시고 65세 이상 노인들은 30%할인 된다고 하고 앞으로 문경을 찾는 관광객에겐 시내버스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역사주변에 편의시설과 주차장 등 정비에도 신경써 문경새재 및 백두대간의 유명한 주흘산과 문경온천 등 주변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문경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합니다
더 나아가서 2030년 강남 수서역과 연결되는 Ktx 노선 그리고 점촌 김천까지 연장되어 그야말로 중부내륙을 관통하는 중부내륙선 Ktx의 밝은 청사진을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