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에서 면접볼때 추가 질문을 하지 않고 그냥 3문앙중에서 한개 골랐는것만 교수님이 물어보면 떨어진 거라구 하던데 진짠가요.ㅠ.ㅠ 합격한 아이들 한테는 추가질문도 한다구 하던데...가령 이학과에 들어오면 무엇을 하겠는가..ㅡㅡ머 이런거...쩝....
후미... 논술도 완전히 초등학생 글같이 셨는데 ...쩝..ㅡㅡ
농어촌 전형으로 내었는데.ㅡ.ㅡ 농촌에서 왔는 넘들이 왜그렇게 영어를 빨리 해석하는지..ㅡㅡ.쩝....
저는 아마 떨어질것 같습니다.ㅡ.ㅜ
흐미...경희대수원캠에 내었는데.. 그 학교에 가 보니깐은 완죤히 공원 같더군요..ㅡㅡ.쩝...그곳에서 공부하고 싶었었는데..ㅡ.ㅡ
흐미야...저를 재워주고 밥까지 사준 그 학교에 다니고 있는 모교 선배님 한테두 미안하구 나를 뒷바라지 해주는 어머니한테도 미안하구..ㅡ.ㅡ쩝...그리고 지방에서 수원간 차비하고 밥값하구 시간이 아깝네욤..
과연 내가 수능을 처서 그곳에 갈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욤..ㅡㅡ.쩝...흠...영어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리..ㅡ.ㅡ
흐미 학교에서 모의고사 250점 맞는 넘 이 성균관대에 합격을 했고 270점 맞는넘이 아주대에 합격을 했는데 그들보다가 최소한 60점은 높은 저는 왜자꾸 수시에서 낙방하는지..ㅡㅡ쩝....정말..ㅠㅠ 울고 싶습니다...
흐미...지금 어머니한테 미안해서 못쳤다는 말도 못하겠습니다..ㅡㅡ 과연 어머니는 발표날 어떤 눈으로 저를 보실지 궁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