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사찰서 즐기는
"연꽃의향연". -*
일시;2003년7월17일~8월12일
장소;서울 서대문구(이대.건너편),봉원사 경내
주최;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영산재 보존회.
후원;문화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관광공사,서대문구청,문화재청, 한국불교종단협의회,한국불교태고종,불교방송(BBS),불교TV(BTN)
제1회
서울 연꽃 축제.
연
☆"꽃말:청정,신성,순결,번영,장수".
꽃..
꽃 중의 최고로 여겨진 것은 동양 뿐만이 아니다.
태양신을 숭배하던 고대 이집트에서 연꽃은 태양의 상징으로 신성시 되었다.
기원전 2,700년경 페르넵왕의 분묘 벽면 돌조각에 연꽃을 그릇에 꽂은 모습이 등장한 이래로,
수많은 이집트 벽화에서 손에 연꽃을 든 여자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국왕의 대관식에는 파피루스와 함께 신에게 반드시 바쳐지는 꽃이었다.
수련과(Nymphaeaceae)의 다년생 수생식물로,뿌리는 물아래 흙속에 있으며,
줄기가 길게 자라 물 위까지 올라와 꽃과 잎이핀다.
물 깊이에 따라 줄기 길이가 조절되어 자라며,줄기의 통기조직(通氣組織)이 잘 발달해 있다.
줄기를 절단해 보면 구멍이 꽤 큰것을 볼수 있다.꽃과 잎의 크기가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잎 크기가 1m까지 되는 큰것도 있지만,손바닥 절반크기 정도의 소련(小蓮)도 있다.
연꽃이라 하면 연못에서만 자라는 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논이나 습지 등의 진흙에서도 잘 자란다.
또 집에서도 연꽃을 화분에 심어 물속에 담궈두면 여름내 꽃,잎을 감상할수있다.
이외에 열매와 뿌리까지 모두가 쓸모있는 것이 또한 연꽃이다.
연밥 또는 연자(蓮子)라 불리는 씨앗은 꽃과함께 자라서 꽃이진후 갈색으로 익는데,
줄기와함께 장식에 많이 이용된다.
또 꽃이진후 굵어진 뿌리는 연근(蓮根)이라하여 조림 반찬으로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준다.
아름다운 연꽃 전시는 봉원사 경내에서 합니다.
연꽃은 아침에 보면 더 예쁜꽃을 볼수 있습니다. (선암스님)
*봉원사 경내에서 선암스님 연꽃 사진전 도 함께 전시합니다 *
(선암스님=불교 사진가)
불교를 대표하는꽃,연꽃 이라는 자연친화적 소재를 이용하여 삭막한
도심 환경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보며 정서함양과,친환경적 휴식공간
되기를 희망 하면서,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영생불멸의 뒤어난 자생력과,
뛰어난 정화능력을 지닌 연꽃을 통해 본디 맑은 인간 본성의 발현으로,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구현해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八月 초하루,봉원사.
제1회 서울 연꽃 축제를 다녀와서.. - 나폴리 -
★행복한 시간 되세요★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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