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여러가지 이야기... (운영자님 5번 필독 부탁;;)

[조폭아저씨]

1. 수요일은 모두가 기다리는 정팅날짜로 알고 있거늘..

어찌하여 이번주는 6명이 정팅을 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게 된건지... ㅡ_ㅡ;;

그놈의 솔로 인증이 그리도 무서우셨남???

뭐.. 그덕에 프로가님이랑 월영님이랑 퍼스트님이랑 수다는 제대로 떨었응께요.. 캬캬캬

프로님이랑은 조만간 데이트나 하고...

월영님... 잘 나왔당께... ㅡ_ㅡ;;

2. 폐인권씨가 드디어 사람이 되어갑니다~

오늘 집에서 3일만에 머리를 감고-_-; 안동 시내로 달려가서 행정학 책을 샀지요..

뭐 지금까지도 책을 구입하고 탱탱 논적은 많지만 이번은 왠지 공부할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아무튼 이대로 공부하다가 천재소리 듣는거 아닌지 몰라요.. 캬캬캬캬.. -_-v

3. 음... 참담한 성적표가 일부 공개되어버렸다.

중간시험은 잘 쳤지만 기말시험은 박살이 나버린 경제는 B.

뭐 다른 교양 하나는 C가 뜨고.. ㅡ_ㅡ;;

성적표가 더 나오면 저 죽을지도 몰라요.. 흐어어어어엉.. ㅠ_ㅠ

4. 익명 게시판.. 너무 재미있고 눈길 가는 게시판인듯 한데...

그 이유 때문인지 자유 게시판에서 속닥거리던 재미가 줄어든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자유 게시판을 사랑합시다~!!

5. 저는 즐겨찾기에 이창호 9단 홈페이지를 추가해서 거기에서 바둑 소식을 주로 찾는답니다~

그리고 대개는 카페에 와서 링크를 이용해서 이국수님 홈피로 들어가죠..

그렇지 않으면 소식을 보고 다시 카페까지 찾아와야 하는 불편함이.. -_-;;

아무튼 그런데 카페 링크로 갔더니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뜨고, 즐겨찾기를 이용해 바로 갔더니 되더군요..

혹시 카페 링크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나 해서 이렇게 말씀드려 봅니다~

6. 올 겨울 감량 목표 3킬로!!

중학교때 삐쩍 마른 몸매는 어디가고 드럼통이 되어가는 저를 주변에서 가엽게 보길래.. ㅡ_ㅡ;;

먹는데 대한 구박도 덜받고 싶고 말이죠;;ㅋ

우리모두 다이어트 해 BoA요~ 잇힝~ ;;

7. 새해가 되면... 한 살이 또 늙는다.. -_-;;

여기서 문득.. 나처럼 의외로 젊은데도 불구하고 영감 소리 듣는 사람들이 아닌..

동안의 인물들의 연세;;가 궁금해졌다..

김원기님, 김지혜님, 기타등등 공인된 동안의 인물들...

갑자기 이게 왜 궁금해 지는지는 알길이 없지만 알고싶다.. ㅡ_ㅡ;;

개인적인 생각인데 김원기님의 연세;;는 궁금해하는 분이 상당히 많지 싶다;;ㅋ

8. 타이젬이 싫다.. -_-;;

날 이나라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저..

"그런 사람 없다!!"

이 소리만..ㅡ_ㅡ;;

동호회에 오라는 소리도 듣고, 대국 모습이 보이질 않는단 소리도 들었지만..

가입 자체를 거부하는걸 나보고 어쩌라굽쇼.. ㅡㅡ;;

나는 언제 이나라 국민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출생 신고가 잘못됐나??? ㅡ,.ㅡ;;

[기다림의미학]

1번은 죄송..5번은 이상무.6번은 살 그냥 저 주세요..7번은 허허...8번은 프바사에서도 유령회원소리 곧 듣겠군...

[김원기]

저도 조폭아저씨님과 같은 20대랍니다.. 호호호.. -_-;;

[추간판탈출]

저두요. 호호호.. -_-;;

[강의희망(cela23)]

탈출님은 미학님이 말하신 프바사에서도 유령회원 소리 듣겠다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보면 되겠죠 ㅡ_ㅡ?(혹시나 원기님의 말씀에 동의하신 것이라면 저는 '엌' 소리 내면서 기절할지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