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혁명가이며 정치가인 손문(孫文)은 59세에 간암으로 사망했다. 비록 짧은 생애였으나 그는 많은 일들을 했다. 그는 죽기 전에 "나는 기독교인이다. 하나님이 나를 악과 싸우도록 중국에 파견하셨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가 죽을 무렵, 중국에서는 기독교 반대 운동이 격화되고 있었다. 그는 부인을 염려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의 아내(송경령, 장개석의 처형)도 기독교 신앙을 고수하리라고 믿는다. 그것 때문에 나의 아내를 박해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한다" 손문은 파란만장한 생애, 고생스러웠던 일생을 살았으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확실히 믿고 살았던 크리스천이었다.
당신은 성도로서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1. 이제 5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푸르름이 짙어가는 계절입니다. 다시 한번 품은 비젼을 점검하며 힘찬 전진을 이루워 나갈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2.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속에 잘 이루어지고 지경을 넓혀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본문 : 마4:23
성도와 불신자를 구분짓는 기준 중에 하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썩어져가는 이 세상과 헛된 욕망과 무너질 재물을 바라보며 일생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성도는 그 모든 것보다 더욱 열정적으로 자신을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눈에 보이는 화려하고 풍족한 것들을 바라보기보다 오히려 주를 바라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예수를 바라봄으로써 거룩하고 온전한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며, 그분을 바라봄으로써 영원히 쇠하지 않는 생명을 얻고 영구한 도성인 천국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로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참된 생명의 도를 전하시고 영원한 하늘 기쁨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봉사하셨던 것입니다.
1. 진리를 가르치심(요8:40)
1) 인생의 바른 길을 제시하심 사도 요한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사람들의 영적 상태를 '어두움'(요1:5)이라 표현한 바 있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고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소경같은 상태였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지를 모른 채 좌충 우돌하며, 죽음으로 죽음으로 나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빛으로 오셔서 어두운 상태에 있는 인간들의 영혼을 밝히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요17:17). 그렇습니다. 그릇된 인생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만이 인생의 바른 길을 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당신 자신을 제시하심 예수께서 공생애를 마감하시는 시점에 이르자 당신을 좇던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며 불안해 했습니다. 이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위로하시면서 그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권면하셨습니다. 더욱이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의 실체를 다시 한번 확신시키시며 제자들의 심령을 굳세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이야말로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라 강조하셨습니다(요14:6). 그렇습니다. 예수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요, 인생을 바르게 세우는 진리이며, 죄인에게 영생을 주시는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들은 예수 한 분만으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그분을 주로 모실 때, 우리의 모든 인생 문제가 넉넉히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2. 복음을 전파하심(마9:35)
1) 구원의 도리를 제시하심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자신이 참 빛을 발견하고 신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논리에 근거한 신학적 접근이나 역사적인 연구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복음 때문이었음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한 인생을 변화시키고, 죽음과 절망 중에 있는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바로 천국 복음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중요시하신 사역은 바로 복음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실로 복음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입니다. 이 복음을 수용하는 자마다 낙심한 자리에서 구원을 얻고, 또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2) 구원의 주로서 초청하심 복음의 요체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이 제시한 위대한 약속이며,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친히 당신을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주어질 것임을 약속하시고, 죽어가는 심령들에게 구원의 잔치에 초청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을 가리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요6:48)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피곤한 인생들을 향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은혜로운 초청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이 초청에 응하기만 하면 풍성한 은혜를 얻고 영원한 하늘의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요5:24).
3. 약한 것을 고치심(마8:17)
1)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돌아보심 예수께서 오시기 전, 이 땅은 그야말로 노예들의 터전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사로잡혀 날마다 고통 당하고 절망해야 하는 죄의 노예들이 살던 척박한 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늘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예수께서는 이러한 비참한 노예된 인생들을 돌아보셨습니다. 깊은 연민과 긍휼의 눈으로 탄식하는 인생들을 살피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아무런 가치도 없던 죄인들을 돌아보신 것은 바로 주님의 지극한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주께서 인생들을 사랑의 심정으로 돌아보셨다 함은, 그것이 곧 인생들에게는 구원을 의미하는 아름다운 사건입니다. 오늘 우리 인생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항상 구하고 소망해야 할 것은 주께서 날마다 우리를 돌아보시는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2) 회복의 은총을 베푸심 예수께서는 인생들을 돌아보실 뿐만 아니라 친히 인생과 같은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또한 인생들과 함께 사셨고, 인생들의 추한 삶에 깊이 동참하셨습니다. 그러는 동안 각종 병든 자, 마음에 상처입고 낙담한 자, 심지어 죽은 자들까지 일으켜 세우시는 회복의 역사를 이뤄내셨습니다. 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죄로 물든 인생들을 대신하여 십자가 제단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셨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인생들의 죄를 도말하실 영원한 구속의 길을 마련하셨고, 인생들을 회복시킬 영원한 생명의 도를 마련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모든 무겁고 고통스러운 죄 짐을 벗을 수 있고, 새 생명의 은총을 영원히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는 영적으로 무지한 인생들을 깨우쳐 진리를 전하셨고, 죽음으로 나아가던 인생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셨으며, 연약한 인생들의 무릎을 일으켜 세우시고 회복의 은총을 덧입혀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믿고 구하기만 하면 이 놀라운 은혜를 넘치게 누릴 수 있습니다. 매일 이 놀라운 은혜를 누리며 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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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사랑과 총명과 지혜와 지식과 유모와 노회사역과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