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크루즈 Crown Princess Cruise
알래스카는 세계
크루즈 여행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들 중 한 곳으로, 빙하 및 여행지가 해안 근처에 몰려 있는
덕분에 여행하는 데는 크루즈가 제격이기 때문이며, 매년 9월
말로 한해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마감하기에 또
특별하게도 Crown Princess Cruise의 세계
탑승1인자며 크루즈 매니아인 85세 한국인 커플과와 약속이 있어서
이민자
노년생활의 참모습을 얻고자 설레 이는 마음으로 서둘러 떠났다.
아무런 친족도, 아무런 연고도 없는 시애틀과의
연고에는 2가지 이유가 있었다 하신다. 군대생활때(해군대위 군의관
전역) 같이 근무한 미국 군의관의 인식과 그 유명한
Washington Medical Center의 시설에 대한 동경에서 54년이
넘도록
시애틀에서 묻혀 사신다 한다. 노신사의 말씀은 한마디로 '행복한 삶은
자신의 발치에 있다' '의식주 승률에서
멀리 보는 자는 무조건 장땡이다'
어딘가 아쉬움에 금년 9월 초에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Banff National Park) 움막집에서 재회키로 예약했다.
9월달은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달로서 알래스카로 모여드는 고래들과 바다표범들은 물론이고, 태고적 자연
그대로 보존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덤으로 금광 시대의 문화역사와 개 썰매,
원주민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등을
한꺼번에 만날 수가 있다.
알래스카 크루즈는
선상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장엄하고 웅장해 해상 일정이라도 많은 절경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잘 알려 있어,
낮에는 알래스카 기항지 관광을 즐기고 밤에는 멋진 쇼를 관람할 수 있다.
도시/자연여행에서
농쳐버릴 팁이 있다면 크루즈에서 일출/일몰의 아름다운 장관은 극한적인 몽환환자로 연출이다
싶다.
거대한 빙하가
굉음을 내며, 눈앞에서 흩어진다. 가이드가 덜어준 작은 빙하 조각을 입 안에 넣으니 긴 시간 응축된
태곳적
순수함이 내 몸 안에 녹아 든다. 모험심을 자극하는 대자연과 쾌적한 7박 8일간의 기항지 (Juneau,
Skagway,
Ketchikan, Victoria Island, etc) 들을 따라 왕복하는 빙하와의 크루즈다.
Balcony
Room 2인 1실은 1인당 $1100
(Inside Room $850기억함)로 조금 비싸긴 하드라도 탑승객들이 해안지역
알래스카와 캐나다의 장관을 자신의 각 룸 안에서 직접 즐길 수 있다.
Crown
Princess Shop은113,000톤 (미국의 항공모함 제랄드 포드 함 112,000톤), 배
길이 290 m, 배 총 높이 70 m,
배 폭 48
m 로서 1,200명의 선원, 3,080명의
승객을 만재하는 초대형 유람선이다.
주노 Juneau
인구 35,000만명의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Juneau는오르지 선박만을 통해서 접근 할 수가 있으며,
년 1,000,0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든다 한다. 1880년대 골드 러쉬 때 생겼으며, 오늘날 알래스카에서 가장 장엄하고도 부유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해안을 따라 보여지는 거대한 자연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웅장한 맨덴홀 빙하
Mendel
Hall Glacier는 바로 눈 앞에서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으로 자랑한다. 100년전 타이타닉 호의
딱 2.5 배라 한다.
케치칸 Kechikan
대머리 독수리의
원어 케치칸 Kechikan은 알래스카 첫번째 도시로 연어가 주 수입원이던 1930년대에는 연간 연어
2백만통을 생산해내는 ‘세계 영어의 수도’로 불리울 만큼
연어스포츠 낚시의 고장이며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토뎀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년 5 m 의 강우량에 의해 경이로운 신록이 우거진 케치칸은 세계에서 제일 많은 토템폴 (장승)이
전시되어 있는 도시다.
스캐그웨이 Skagway
지금은 폐쇄된
금광의 도시로 스케그웨이란 인디언 언어 ‘Skagua’는 북풍의 집이라는 뜻이다 한다.
유콘지역에서 금광석이 발견되면서 많은 탐험가들이 금광을 찾아 몰려들기 시작하였고 현재의 도시로 만들어 졌다 한다.
그들이 남기고 간 유흥가는 그 당시의 숨결을 느끼실 수 있다.
글레이셔 베이 (Glacier Bay)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글레이셔 베이는 만년설과 빙하가 깔려 있고 흰 눈이 덮인 환상적인 산봉우리들이 펼쳐져
있는 빙하 국립공원으로 바다표범, 고래, 돌고래 같은 해양동물의 서식지로 이들과 만나고 대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의 여행이다 싶다.
빅토리아 섬 Victoria Island
씨에 틀 서쪽
섬으로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의 주도로서 알래스카와 캐나다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통한다. 7박 8일간의 마지막 기착지로 단장된 올드 타운과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큰 Sunken정원이
있는 부차드 가든 Butchart
Garden등을 관광할 수 있다.
여권, 영주권 PR 카드, 캐나다 또는 미국 복수 비자 필요
유람선은 철저한 다국적 기업 Tax Free Zone에 다국적 종사들 1,201명이다 한다. 선장은 노르웨이, 아나운서는 이태리,
간부계급장은 서유럽/북미, 세프장은 프랑스,
웨이터는 필리핀, 허드레일은 남미/나이지리아/중국 등등, 씻고 물어봐도 코리언은 없다 한다.. 음식은
초 일류급으로 무제한 공급.
미국 50개 주중에서 가장 크다란 땅의 알래스카는570,373 mi² (한국의15배)로 인구가 겨우 63만명 (호수가 300만개)
으로 미국내 최저의 인구밀도로 총면적의
7%가 (한국면적과 비슷함) 빙하면적으로
전세계의 빙하 중 50%가 알래스카에 존재하며 그 개수가 10만개라
한다. 미국 본토의 인디안 특별법과 비슷하게 알래스카 총면적의 10%는 원주민의
소유라 하며 알래스카는 마지막 남은 땅으로 전체면적의 0.05%만이 의식주 해결지고
나머지 모두가 야생지역이다.
극장2개, 수영장5개, 아트갤러리, 쇼핑 및 스포츠센타, 조깅레일,
인터넷 룸(사용료 $75/20분),
도서관, 라운지, 술집, 카지노, 등등이 있다.
1.
크루즈 내에서의 Wi-Fi나 Credit Card 사용은 불능으로 룸 Security Card
(Key)로 대체 후 후불지불 방식임(Room Service Tips은
Every Night $15/Room후불정산 옵션이므로 별도 현금 Tips지불 하지
않아도 결코 에티켓에 벗어나지 않음)
2.
식당이 Family,
Fast Food, Buffet, etc 정신없이 많아서 처음부터 Family Restaurant 에 착석 후 식사때마다 단골로 같은자리 같은 웨이터를 선용하되 첫날 아예 $50불정도 팁으로
봉투로 건넨다. (웨이트 장 1명 보조 2명이 테이블당 1조로 웨이터 장에 직접 건네며 “다음
식사는 몇 시에 이자석에 오면 되냐?” 한마디면 크루즈 졸업때까지 황제 식탁 부럽지
않게 된다 싶다.
3.
알래스카 크루즈의 9월 마지막 배는 대체적으로 염가며 에티켓의 명사 서양인들이 대다수다.
4.
크루즈 내의 생활은 일명 단체여행으로 에티켓이 분명 생존한다. (어느 나라 춘절, 노동절, 원소절, 건훈절, 국경절,
중추절 등등 빼면 4월과 9월이 크루즈 여행 적기임 – 옆자리 할버지가 알
켜준 것임)
5.
목청 큰 언어여행객은 9월달에 비교적 없는 편이고 90% 이상이 백인들로 크루즈 다운 경험을 하게 된다.
동양적인 국경/휴무일은 피하는 편이 좋고, 서양의 국경일은 묻혀 가는 환경이 좋다 싶다. (큰 목청, 슬리퍼/반바지 등 복장차림, 식탁매너, 등등의 기본적인 예의가 경험에서 중요 한 듯)
6.
다음날 도착지에 관한 뉴스레터가 메일 룸으로 배달되는데
옵션에 관한 기사는 꼼꼼한 기억해 두며 기항지마다 옵션관광에 혼선이 없으며, 아침마다 3,000명 승객 하선 때마다 에티켓 행동거지가 정리된다 싶다.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서로 좋은 여행정보
나누 시길 바랍니다.
카카오:
jamespark7
첫댓글 와우~ 알래스카 멋집니다!!
저도 올해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될거 같아서 내년으로 미루어야 할거 같아요
지난해 엘에이에서 프린센스호타고 멕시코크루즈를 다녀왔습니다
배는 똑 같네요
알래스카도 조만간 꼭 가고싶어요 ^^*
9월 마지막주 부터 이배가 경울동안 멕시코에 투입된다 하드라구요..
조용한 9월이 좋을 듯요
작년 9월에 알래스카 크루즈 갈려고 했었는데
그래서 못갔었습니다 ㅋㅋ
조만간 가볼려구요 ~~^^
@★여인의향기 대체로 좁은 공간이라 특히 크루즈에서 좁은복도사용이나 식당이용은 예의가 절대적으로 ..
봄/여름에는 확성기 언어분들로 피하는게 좋을 듯요..합디다.
와우! 큰 배움 얻고 갑니다
실체험이 최고 곗지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Sanf 머지 않은 시기에 실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nijun 크루즈 여행이 여려가지 여행중에서 최저비용 여행 같지요?
6- 8인 정도면 딱 좋을 듯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