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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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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다이아몬드
다애 추천 0 조회 236 24.05.30 18:2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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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22:46

    첫댓글 그 옛날에는 결혼 하는 여자들에 자존심 이라고 할 정도였지요
    아무리 패물을 잘 받아도 행복하게 사는게 더 큰 관점이지요
    잘 받고도 얼마 못살고 헤어지는 사람이라면 다이아 몬드도 별로 빛이 안나겠지요

  • 작성자 24.05.30 21:05

    산나리님, 맞는 말씀입니다. 다이아보다 부부간의 변치않는 애정이 중요하지요.

  • 24.05.31 07:00

    이제는 보석도 안 사게 되네요.
    직장 다닐 때는 예쁜거 하나씩 장만했는데
    지루하면 몇개씩 모아서
    갈아업고 다른거 장만하고..그랬죠.

    지난 구정때 딸에게 보석함 열어놓고 맘대로 가져가라
    했더니 제가 안쓰는 작은거 두개만 가져가더군요.

  • 작성자 24.05.31 07:11

    젊을 때는 다이아반지 못 받은것 서운했죠.
    지금은 보석에대한 개념이 바뀌어 갖고 싶지 않아요
    건강을 잘 유지해서 큰 병없이 살다가 하늘나라 가면 더없는 행복이라 여겨지네요.

  • 24.05.31 07:29

    @다애 ㅎㅎ 저도 쓰부다이아로 서로 주고받고..
    서운하지도 않았어요.ㅋㅋ

  • 작성자 24.05.31 21:01

    70년대엔 다이아반지 예물이 유행처럼 번졌는데 이젠 시대가 변해서 아파트 장만이 더 중시되고~~

  • 24.05.31 16:24

    전 무조건 금으로
    남편한데 받아요.
    생일때마다 받은
    금이 꽤 많아요.^^

  • 작성자 24.05.31 20:59

    자상한 남편이네요. 부인 생일 선물을 주시고~~

  • 24.06.01 16:29

    여성들이라면 보석들을
    좋아라 하는데 이상하게
    저는 그닥 관심이
    없으니요..

    반지도, 목걸이도 하나
    정해놓으면 몇십년 그거 하나만 하고 다니고..ㅎㅎ

    대신 옷을 좋아해
    입으려고
    사는것 보다 컬렉션
    수준이라
    이제는 그것도
    그만둬야 하는데..ㅠㅠ

  • 작성자 24.06.01 17:56

    나이들면서 점점 보석에 관심이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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