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로
끝마을,
끔말방에서만 방콕 여행한다.
박재란 - 왜 몰라요(1957년)
1957년 촬영 영상을 1962년 제작하여 문화영화로 방영된 기록 영상을 2016년 7월 9일 KTV 즐거운 쇼 中 영상
E
박재란(朴載蘭, 본명: 이영숙 李英淑)
본관은 공주(公州)이며 경성부에서 출생하여 지난날 한때 경기도 인천 제물포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녀는 아직 일제 강점기 시절이던 1943년(4세 시절) 일가족과 함께 충청남도 천안에 이주하면서 이후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8세 시절이던 1947년에 부친상(父親喪)을 치렀으며 천안여자중학교를 중퇴했다
1953년 이영숙(李英淑) 본명으로 주한 미8군 무대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가수 첫 데뷔를 하였다. 이후 오르가니스트 겸 작곡가 박태준(朴泰俊)에게 발탁되어 박태준을 사부(師父)로 모시고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김광수를 사숙(師叔)으로 모시며 박태준의 문하에서 음악 수련을 하며 박태준에게서 박재란(朴載蘭)이라는 예명을 얻었다.
1957년 정식 가수 데뷔하였고 이후 《뜰 아래 귀뚜라미》, 《러키 모닝》, 《코스모스 사랑》,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등을 비롯한 노래들이 히트하였다. 1년 후 1958년에는 파인 김동환의 시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동현이 작곡한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불러 연이은 히트 기록하였고, 이듬해 1959년 영화 《비 오는 날의 오후 3시》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같은 해 1959년, 당시 미국 가수 겸 기타리스트 및 작사가 겸 영화배우 벌 아이브스(Burl Ives)가 미국 시인 겸 라디오 MC였던 웨블리 에드워즈(Webley Edwards)와 공동으로 영어 가사로 작사하고 작곡 한 《Pearly shells》라는 노래 작품을 작사가 전우가 한국어 가사로써 번안 작사하고 박춘석이 편곡한 《진주 조개잡이》라는 노래를 받아 불렀다. 이 노래 작품은 국내에서 1960년대와 1970년대 여름 애창 노래 가운데 인기 애창 번안곡에 손꼽히는 노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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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계성)이자 가수(이양일)인
이양일(이계성)이 북치고 장고친 노래
우리는 흔히 박재란의 노래로 알고 있지비요만.....
울 끝마을 살람들 ㅎ
심심산천에서 행복의 샘물 좀 드시고
오늘도 하루
행복한 시간 잘 보내시기라요~!
박재란 & 이양일 - 행복의 샘터
1964년
이계성 작사/작곡
1964년 '신세기 레코드사' "이계성 걸작 가요 선집" Vol.1에 수록
*이양일은 작곡가 이계성 (李啓星)의 예명
8
첫댓글 박재란
대단합니다
난...님이라는 노래를 18번곡으로 부르는데...ㅎ
이 노래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기고 다닐 때
발표늘 했으니 오래도 되었네요
아무튼
젊음은 좋습니다 ~^^
1964년에
날고 기셨지
무슨 기고다녀요.
벼리님도
웃기실 줄 아시고 ㅋㅋㅋ
행복의 샘터,
산 넘어 남촌에는...
님....잘 하지요.,,,,,,,늙지 마시지요 ㅎ
박재란 참 이쁘기도 합니다.
청춘은 그 자체로 아름다워요.
행복의 샘터,
오랜만에 메말라 가는 감성이
살아 나는 듯 합니다.
운도 좋아서
스승을 잘 만나
재능을 꽃피웠으니
그나마 퍽 다행스런 인생이지요.
이쁘고 목소리 둏아요.
이 가을에 밀짚모자 목장아가씨.
진주 조개잡이를 흥얼거려봅니다
산 ㅡ너머 남촌에눈
누가 살기에 해마다 봄바람이 나불어오네
ㅎㅎㅎ저 잘알지요?
상 주세요 ㅎㅎ
산너머 북촌에는 누가 살기에
해마다 가을이면 산들바람이 남으로 불어오고 ㅎ
상에 목타는 우정이님일리야 ...
진짜루 모르시는 것 말고는
다 아신당께요..
중학교때 박재란 노래 인
산 넘어 남촌 이 노래가 유행여서
많이 불렀던 것 같아요
몰래 불렀죠 ㅋㅋㅋ
목소리가 너무 예삐죠 !
산 넘어 남촌에는
유명한 시 자나요.
그걸 몰래 불렀다는 말씀???
바람온냐
소프라노만큼 박재란 목소리도 고울까요.
늘 행복하세요.
좋아요님
저녁밥은 드셨나요?
끝마을
끝말방에서만 방콕 여행한다...굿
박재란의 목소리는
사람의 목소리인가
새의 소리인가
꾀꾀리 소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