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친구들이 주로 보이는데 배경은 고등학교인 것 같습니다.
수업하는 선생님도 고3때 담임 선생님이시구요.
무슨 시험을 보는건지 십자말풀이를 하는건지
제가 종이에 세로로 south korea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청소시간인 듯 한데 청소하는 애들은 몇명밖에 안보이고
다들 자리를 비우거나 책상 위에 엎드려 자고 있네요.
나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청소를 합니다.
청소를 얼마나 안한건지 먼지도 가득하고 쓰레기가 가득입니다.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데 후에 친구가 청소기를 가져와 제가 모아놓은 것들을 치우네요.
학교 화장실을 갔는데 넓고 아주 깨끗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남동생과 함께 학교 컴퓨터실인지? 하여간 컴퓨터를 하다가
수업 시간 10분 전에 교실로 가보니 교실이 텅 비어 있습니다.
서둘러 체육 교과서를 챙겨 친구들이 모여 있는 강당으로 가니
이미 수업이 진행중인지, 모르는 여자가 선생님으로 나와 책을 들고 있네요.
친구들은 모두 삼삼 오오 그룹을 만들어 앉아 있고
저는 어디 앉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구석 그룹에 대충 앉습니다.
강당 중앙 그룹에 한예슬이 있었는데, 어찌나 자기 자랑을 해대는지
자기만한 얼굴은 되야 성공한다면서 어쩌고 저쩌고 보기 짜증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할아버지 (친구 할아버지였는지 한예슬 할아버지였는지..)
어쩌다 그 할아버지와 다투게 됐는데, 아주 눈에 핏발을 세우면서 저한테 노발대발 하시네요.
한참을 다투다 결국은 화해를 하게 됐구요.
제가 나무 젓가락 두 짝을 부러뜨리는 장면이 끝에 있었는데.. 당최 뭔지는;;
해몽 부탁드립니다 421회차 제발~~ ㅠㅠ
첫댓글 젓가락(11)을 일단 부러뜨렸으니 약으로 관찰하고요. 1끝이 어떻게될지도 한번 보세요...
30번대강약
굥유 감사드립니다^^
웅,,한예슬 제가 참 이뻐하는 배운이뎅..ㅎ../
초보인 제가 보기에도 1끗이 불안해 보이지요..?..화가나서 젓가락 부러뜨리신 거여욤??..한승질하심 ㅋ~
다투다 화해 하셧스니..15도 약해 보이거~....여기까~~지! 아는게 엄눈지라...^^
아 글고~ 요 아래 얼짱몸짱님 글에도..눈에 관한 야기가 있던뎅..
할부지 눈에 핏발이라..웁스..강하게 와닿으니.23 한번 지켜 보세요~^^*
ㅎㅎ 화나서 부러뜨린건 아니구요~~ 증말 뜬금없이 부러뜨렸네여;; 나쁜 감정으로 부러뜨린건 아니예여 ㅎㅎ
할아부지가 어찌나 눈을 크게 뜨고 절 노려보시던지 ㅠㅠ 무서웠네여;; 풀이 감사해요!
눈이 강조입니까 ....미소님 ..잘지켜보지요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구갑니다...
421회 당번 6,11,26,27,28,44,,,534회 책상에 엎드려잠 검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