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중대장은 여전히 휴가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경찰청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전담팀은 아직 수사대상자인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을 정식으로 형사입건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의료전문가와 시민단체는 살인죄와 상해치사죄 등으로 잇따라 고발하고 나섰다. 8일 세계일보가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현재까지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입건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소환조사 시기에 관한 물음에 “아직 사실관계를 조사 중인 만큼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댓글 거봐 결국은 남녀갈등이라니까 ㅋㅋ
휴가는 너무한거 아니냐?
4050스윗좌빨틀딱새끼들이 빨리 뒤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