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수욜
야간근무다..
우리 사업소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야간근무를 선다.
왜냐고 근무인원 부족으로 오는 그시기다..
누가 공무원 숫자가 만타코 했나...이문제는 다음에(콤퓨터 다음말고..)
저녁 9~10시 순찰을 돈다..
내가 그냥 도나...미쳤나 이 아까운 시간에...준비해간 런닝폼으로 뛰어서 이곳 이상있나 저곳 이상있나..날라 다닌다...
순찰도는 시간 10여분 나머지 1시간은 500~600m정도의 처리장 주위를 돈다..가을이라 그런지 땀도 나지 않는다..그저 시원할뿐이다..
시간상 거리가 한 10km될려라 가벼얍게 런을 마치고 샤워후 사무실 근무에 임한다.
9/25 목 아침 7시 순찰시간..그냥 안되지..
재빠르게 순찰을 마치고 처리장밖으로 뛰어 달려본다...
몸도 마음도 가벼얍게...상쾌하다...춘마는 다가오는 디 더욱 열찌미 해야지 하면서 가벼얍게 동네한바퀴 약 10km를 또 소화하고 난후 교대를 한다..
오전을 쉬어야 하는 디 집이 멀다..사천에서 진주까장 쉬로 가다가 도착과 동시에 사무실로 나오기 다반사..
그래서 축동으로 달려간다..동네 한바퀴 하러..ㅋㅋㅋㅋ
"비밀훈련인디"...
축동 파출소 카인테리 앞에 차를 맡겨노코
삐까 빤짝한 mtb를 꺼집어 낸다..물론 싸나이가 물메롱에게 선물한 그잔거..
아이멘후 텨음 야외 잔거라..설레인다...옛날 진철과 삼천포 슝하러 잔거타고 간 그길 추억의 거리다...
왜 이럴까..그때는 굉장히 노파떤 고개가..지금은 별로다..이상타...
내 뺀다..진수대교에서 대평교 대관교 수곡 완사 진수대교로 돌아 축동파출소 앞으로.......흥홍흥 쉽따 쉬워 가벼얍게 ...너무 쉽다..
진양호는 나의 고향 나의 동네 가타....
진양호는 언제나 즐겁다..마음을 풍요롭게 한다..동네한바퀴하는 동안 매미의 영향이 내마음에 와 닿는 다...
또 한해가 가는 구나...
가벼얍게 동네 한바퀴는 뎡말 나의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털어버린다..
언제나 즐거운 인생 ......
올 훈련 참가하러 가야쥐....훈련은 언제나 즐겁다....애인을 만나러 가는 것 가타..홍홍홍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죽을 똥 살똥...물메롱이...
카페 게시글
진주철인의 자유게시판
가벼얍게 동네 한바퀴...흥흥흥..쉽다 쉬워...
물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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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5 16:3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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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어지오늘,,,완전히 돌았네...돌았써...!!
똥 쌀라이,,,,,,,,,,,,,,,,,똥꼬 힘주고,,,,,,,,,,,,,,끙,../!
춘마야 지달리라,다대포가 나가신다. 일 내것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