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들이 미국에 와서 영국에 살던 옛지명을 쓰듯이
우리나라사람들도 이와 같다.
중국의 호수,강을 기준으로 나누던 지방을 호칭.
과거 우리선조들이 살았던 땅을 그렇게 불렀다.
친구따라 강남간다.
강은 양쯔강.
장안의 화제라는 표현에서 장안을 제대로 설명하는 언어학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장안이 무슨 뜻인지 아무도 모르고 수백년을 써왔겠죠. 우리가 스스로 쪼그라든 업보입니다.
중국,중원이라는 동네가 지금의 중국대륙이 아닙니다.
서안과 낙양에서 사천에 이르는 위수와 한수일대를 中原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선조들이 살았던 말이 언어속에 속담으로 남아 있다.
낙양성 십리허에~~~옛날에 이 민요를 배울때 거 참 이상하다 낙양은 중국인데 생각을 했다.
한양 역시 중국에 살았던 옛선조들의 말에서 나온 것이다.
일본에서도 관서 관동으로 부른다.
관은 북경을 기준으로 말하던 호칭 아닌가.
원래 북경은 고구려,백제가 장악했던 땅이었다.
漢水한수는 황하강을 일컫는 말이었고 조상들이 한반도로 이동하면서
漢江한강이라고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한성/한양 모두 중국에서 살던 우리선조들이 가져온 이름이다.
조선시대 고구려천문지도를 바탕으로 만든 천상열차지도에서 은하수가 흘러가는
것을 곡선으로 표현해놨지.원래 漢은 은하수를 뜻하는 말이었다.
河물,하는 원래 황하를 뜻하는 말이었고 江강은 양쯔강을 뜻하는 말이었다.
可는 원래 khar 였으며 ㄱ자 모양으로 꺾이는 것을 말한다.
하동도 중국 전역에 있는 지명이지만 예로부터 河자는 황하를 뜻했던단어 하동이라고 하면 원래 산둥반도 이고 산둥에도 하동이라는 도시가 있죠
江은 강/공 工 콩 캉 홍 항 송 상 등 발음이 변화
원래 인도 겐지즈강을 일컫는다.
강가라고 사람들이 부르는데 ganga 여기서 a를
빼고 가져온 것이 gang강이다.
칼 하르 한 하리 아리
크다는 뜻이다.
水수는 페르시아어,투르크어로 물,씻다,강,하천 등 여러 뜻이 있다.
산해관(山海關) -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
만큼 산해관의 안쪽을 관내(關內), 밖을 관외(關外)라 불렀다.
이 관문을 들어서야 중화(中華)의 세계, 즉... 지금의 북경)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해관을 통과해야 한다.
관서지방關西地方
한반도의 북서부, 현재의 평남 ·평북 ·평양 ·자강도 일대를 포함하는 지방
관동지방關東地方
영동 지역
기호(畿湖)지방의 동쪽, 즉, 대체로 강원도 지역을 말하는데, 좁게는 대관령(大關嶺) 동쪽 지역을 가리킴.
백제인들의 습성
호서,호남이라는 말의 유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말이 안됩니다 중국이어야 말이됩니다.
우리나라의 조그만 저수지가 기준이라는데 말도 안됩니다
기호 지방
기호 지방 (畿湖地方)은 경기 지방과 호서 지방을 통칭하는 한국의 지방 구분 용어로,
조선 시대 경기도·충청도를 포괄하며 또는 황해도 일부를 포함하기도한다.
경상도 하둥 악양에는 동정호라는 작은 저수지가 있지요ㆍ일제시대 만들어진 저수지 웃기지요?
80년대 티비 일기예보때는 충청도를 호서지방이라 불렀답니다.
호남위가 호북이 아닌 호서가되는 놀라운 지형? 랜드마크라 하죠 지형을 구분할 정도의 크기와 넓이 정도는
되어야겠지요. 중국에 있는 동정호 정도라면 호서ㆍ호남ㆍ호북이라는 지명이 충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