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모두 반갑습니다.
제가 아주 오랫만에 오다보니까 여러 행사가 겹쳤습니다.
오는날이 장날 이라고 오는데 지진났다고 난리이니..
그런데 감포에서 여기까지는 한 시간 이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너무 일찍와서..
감포에서 사람들이 지진났다고 할때요 [지진]
땅이 먼저 흔들이고 집이 흔들이더라고요.
5.1 5.8일때 그때는 마당에 있었는데 그때는 흔들이더라고요.
우리는 지진에도 놀라지 않는 그런 불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포항도량 안그래도 어수선해 신도가 오니 마니 하고있는데
오늘 지진이다 해서 그런얘기를 듣고 지진핑계삼아
많이 오지않았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왔군요.
합창단도 많이 오셨고 ..
급하고 힘들고 이럴수록 부처님 위신력 이런것이 필요합니다
포항도량은 1기부터 죽 다녀보셨으면 알겠지만
사바세계 인생사하고 비슷해요.
무슨 산전 수전이 그렇게 많은지..
파란만장한 그런 포항도량 입니다.
사바세계가 언제나 힘들고 출렁대지만 그걸 지키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여기 오신분들은 포항도량을 지킬려고 앉아계신분들이 아닌가..
끝까지 잘 다니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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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一유발수행상좌 오계
愛-자비롭게 살자(불살생-자비)
孜-근면하게 살자(불투도-근면)
淨-청정하게 살자(불사음-청정)
眞-진실되게 살자(불망어-진실)
覺-지혜롭게 살자(불음주-지혜)
無 一 우학 큰스님의
다섯 가지 당신있음에 五種有恁
당신 있음에 행복합니다.幸福有恁
당신 있음에 감사합니다.感謝有恁
당신 있음에 힘이납니다.活力有恁
당신 있음에 최고입니다.最高有恁
당신 있음에 다행입니다.多幸有恁
첫째: 무책임한자 둘째: 무능력한자 셋째: 무성의한자
이렇게 무일 우 학 스님의 3無를 말씀하시고
주지 대선 스님은 책임감도 강하고 능력도 있고 성의도 있으니
강한 신심을 발휘하여 시기 질투 모두 감수하고 주지스님 잘 따라 하다보며
반드시 포항 도량은 발전하리라 믿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포항도량 금강경독송회도 언급하시며 기도 하시는 분들이라
오늘도 많이 오셨네요 하시며 극찬 하셨다.
주지 스님이 기도 많이 하시는 분이라 같이 기도 많이 하시고
부처님 말씀에 사람을 믿지 말고 법을 믿으라 하셨으니
곧 법이 한국불교대학이니 믿고 다니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끝으로 포항과 감포는 얼마되지않는 거리니까 자주오시고..
뵙게되어서 무척 소중한 인연이고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이상으로 큰 스님의 법문을 요약 합니다.
대구 큰절 동문회장님 인사말씀
햇살이 퍼지는가을 하늘이 오늘따라 더 높아만 보인다.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보이는 것 모든게 정겹기 까지 하다.
초가을의 풍요로움만큼 이나 몸과마음이 여유로움을 느낀다.
왠지 행운이 찾아올것 같은 기분이좋은 날 행복한날이다.
바로 우리 절 개원 7주년 기념일이기 때문...,
한마당 축제 큰 타이틀 보다 거창하진 않지만
서로 마음을 나누며 더 알찬 소박한 축제에
회주 무일 우학 큰 스님을 모시고 포항도량 주지 대선스님
큰절 동문회장님 이하 많은 법우님들과
원불 점안식 및 유발상좌 수계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학산 타워 6층 한국불교대학 개원합니다.
학생모집중 신문 광고를 보고 인연 맺은지 어저께 같은데
벌써 일곱살이 되었군요.
돌이켜 보니 참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작은 법당과 다실인 여기에는 건강보조식품 판매처가 들어와 있었고
요사채가 큰 법당 안에 있었어 밤이 깊도록 부처님 부처님 신심 나는 기도소리에
스님께서 잠 못 이루시고 나오시게 했던 일
1기는 낮에 2기는 밤에 같은 날 낮과 밤으로 나뉘어
부처님 공부 열심히도 했지요.
법당이 꽉 차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그 많은 분들이 다 어디로 가셨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소중한 한분 한분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이렇게 오늘 행사를 마치며 더욱더 인연에 소중함을 알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_()()()_
원불 아홉분을 모신 12기 김웅이(정토화)법우님 특별상 수여
상임 지휘자이신 임재진 선생님 앵콜송
꽃바구니 증정(만다라회장)
주지 임명장 수여
특별봉사상(영천 참좋은병원 목욕봉사 2년이상)
대표 수상 1기 오수경 법우님
유발수행상좌 팀장 총무 임명장 수여
팀장 3기 이인란 (서래화)법우님
총무 20기 이경희(보해궁)법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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