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iv><p>※사커월드는 연고이전2팀 표현(호칭)에 <strong>지역명을 붙여주지 않는것은 기본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strong>.<br>이것은 연고이전에 반대하는 축구팬의 가장 최소한의 항의표시입니다. <br>특히 이러한 사월의 분위기를 잘 알면서 이에 반하는 호칭또는 연고이전문제 토론으로 <strong>혼란에 빠트리고 논란을 유발하려는 글은(연고이전주제글 금지) </strong>관리차원에서 삭제및 회원등급제재를 합니다.기타 비상식적이고 <strong>상대방비하 비방 저속한표현,비이성적인 토론</strong>과 축구외적이며(전부축구글만 있을순 없지만)축구사이트에 어울리지않는 글도 제재대상입니다<font color="#e31600">.(글 작성시 본 글은 <font color="#000000">지워주세요)</font></font></p>
<p><font color="#000000">..............</font></p>
<p> <br></p><p>자 요즘 국대화두중에 하나가 석혁준선수와 J2리그 유망주의 국대발탁입니다.<br></p><p><br></p><p>근데 참 이상한건<br></p><p><br></p><p>조광래감독의 유망주정책에<br></p><p><br></p><p>남태희 선수가 언급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br></p><p><br></p><p>현재 남태희선수의 경우 리그앙 발렌시앙의 벤치멤버이긴 하지만<br></p><p><br></p><p>2009-10년에 6게임을 출장했고 (부상도 있어서 좀더 출전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놓쳤죠)<br></p><p><br></p><p>2010-11년 시즌에 1게임 교체로 출장했습니다.<br></p><p><br></p><p>발렌시앙감독은 나름대로 훌룡한 유망주취급을 하고<br></p><p><br></p><p>팀의 핵심선수로 키우려고 하지만<br></p><p><br></p><p>어찌된일인지 국대유망주엔 한번도 거론이 안되는게 이상합니다.<br></p><p><br></p><p>더구나 네덜란드리그보다 리그앙의 수준이 절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br></p><p><br></p><p>발렝시앙자체도 리그앙에서 승격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br></p><p><br></p><p>작년엔 한때 2위까지 치고 올랐던 견실한 팀이라고 보는데<br></p><p><br></p><p>왜 이렇게 외면 받는지 모르겠습니다.<br></p><p><br></p><p><br></p></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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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혁준선수도 자리못잡은 것도 마찬가지고 석혁준선수와 남태희선수가 나이가 같습니다. 근데 리그앙보다 수준낮은 리그에서 뛰는 석혁준선수보다 출장경기수도 남태희선수가 더 많습니다. 남태희 선수의 경우 윙어로만 뛰는것이 아닙니다. 측면을 다 맡고 있다라고 보는게 더 적확하죠. (미들에서 윙백까지 유틸로 뛰어서~~)
아무리 프랑스리그가 네덜란드리그보다 강하다고 해도 아약스와 발렝시엔의 간극은 무시할 수 없군요. 더구나 남태희 선수의 자리에는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여럿 자리잡고 있습니다만 석현준 선수같은 경우는 빅앤 스몰에 빅 조합으로 마땅한 경쟁자없이 테스트받을 기회가 온거구요. 아무래도 포지션의 이득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아약스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09-10시즌은 2위 08-09시즌은 3위였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네덜란드리그의 위상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고 발렌시앙보다 낫다라고 이야기하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더구나 요 몇년사이에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들이 죽쓰고 있는거 보면야 뭐....
아무리 아약스가 나름 부진했다고 해도 아약스를 발렌시앙과 비교하는건 큰 무리라고 봅니다.일단 아약스라고 하면 다른건 둘째치고라도 유망주시스템하나만큼은 세계최고라고 축구인들이 인정하는 곳입니다.그런곳에서 비록 주전은 아니더라도 차세대주전스트라이커로 키워지고 있는 선수이니 아마 조감독께서 먼저 관심을 가지는거라 봅니다.언젠가 남태희선수도 기회가 오겠죠.
아악스는 유럽에서 님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명문팀으로 생각을합니다 유럽사람들는.. 그런 부분이 아닐까요 남태희 선수가 리옹<< 여기에 있었으면 분명 뽑혀을겁니다.. 리그앙이 아무리 5대리그라고 해도 아직는 .. 아직는 아니다라고 생각이드네요 남태희선수의 자리가 뛸선수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ㅎㅎㅎ 좀더지켜보는것이.. 무슨 국대가 유망주들 경쟁하는곳도 아니고요..
아약스가 명문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요 몇년간 특히 2년간의 시점으로 봤을때 아약스의 출신들이 그렇게 활약하는 것도 아니고 현재 실질적으로 유럽무대 경험이 많고 팀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선수를 윗선에 넣어야 된다고 봅니다. 설마 남태희 선수가 J2에 있는 한국유망주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것 아니겠죠. 더구나 이번 조광래호의 목표가 유망주체크라면 당연히 들어갈만한 자리였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잘못하다간 르망의 마츠이선수꼴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리그앙에서 최우수 외국인 중에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엔 지코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뺐습니다.
해외로 눈돌리기보다 K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젊은 선수들에 대한 평가부터 하고 눈을 돌리는게 우선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국가대표팀 자리에 뽑혀서 섣부르게 활동했다가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의기소침 해져 선수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것은 보기 좀 그렇습니다. 솔직히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석현준 선수나 남태희 선수가 K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윤빛가람 선수나 지동원 선수에 비해 크게 낫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물론, 유럽에서 성장하면서 과정들을 모두 이겨내고 1군에서 주전자리를 잡은 그 이후는 모르겠지만요.
[전북]원터치슈팅님 말이 정론입니다. 당연히 국내위주로 가는게 맞긴 하겠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건 기회의 형평성에 대한것이고 남태희선수같은 경우는 잘해도 그다지 주목을 받을것 같지 않을 우려에서 한말입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마츠이선수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남태희선수의 경우 U-20에서 한게임도 뛰지 못했다는게 정말 이상했으니까요. 아 그리고 남태희 선수의 리그앙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한국선수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측면미들이나 윙백의 수비력을 나름대로 갖추었긴 했지만 부상이후로 공격력이 떨어졌더군요.
성야무인님 / 던져주신 논제에 대해 제 생각을 피력해 보자면 남태희 선수에 대한 조광래 감독의 평가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수선발권은 감독에게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신의 전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선수들을 1차적으로 선발 한 후 뒷받침 할 수 있는 멤버를 찾게되지요. 국가대표팀은 클럽과 같이 선수들을 육성해서 기용하기보다 성장하여 농익은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을 선발하여 운영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유망주에 대한 확인은 당연히 차후 이뤄져야할 감독의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성야무인님 / 덧붙여 성야무인님께서 던져주신 논제에 해당하는 남태희 선수는 발렝시엔 에서의 위치는 유망주 혹은 구단의 미래 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여지므로 더욱이 섣불리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남태희 선수가 국가대표팀에 필요한 선수인지 아닌지는 지금 현재의 위치에서 얼마나 더 노력을 해서 성장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를 먼저 봐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첫댓글 남태희는 일단 팀에서 자리잡고 국대 얘기해야 될 것 같네요. 윙어 현재 딱히 즉전력감으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여.
석혁준선수도 자리못잡은 것도 마찬가지고 석혁준선수와 남태희선수가 나이가 같습니다. 근데 리그앙보다 수준낮은 리그에서 뛰는 석혁준선수보다 출장경기수도 남태희선수가 더 많습니다. 남태희 선수의 경우 윙어로만 뛰는것이 아닙니다. 측면을 다 맡고 있다라고 보는게 더 적확하죠. (미들에서 윙백까지 유틸로 뛰어서~~)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석현준은 에이전트가 죽어라 띄워주는 선수고 남태희 선수는 그냥 평범하게 선수 생활 하는 선수라 보시면 될겁니다. K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들인데 국가대표 안 뽑히는 수많은 선수들처럼요.
포지션의 차이가 아닐까요? 석현준선수는 박주영의 대체자원이라고 생각한 것 같던데.. 남태희선수의 자리에는 대체자원이 조금 더 풍부하다고 해야할까? 이런 느낌이네요..
포지션 차이도 크고 네덜란드와 프랑스리그로 리그간 비교하기에 AJAX라는 클럽은 꽤 빅클럽이니까 관심이 더 가는거죠
아무리 프랑스리그가 네덜란드리그보다 강하다고 해도 아약스와 발렝시엔의 간극은 무시할 수 없군요. 더구나 남태희 선수의 자리에는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여럿 자리잡고 있습니다만 석현준 선수같은 경우는 빅앤 스몰에 빅 조합으로 마땅한 경쟁자없이 테스트받을 기회가 온거구요. 아무래도 포지션의 이득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아약스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09-10시즌은 2위 08-09시즌은 3위였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네덜란드리그의 위상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고 발렌시앙보다 낫다라고 이야기하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더구나 요 몇년사이에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들이 죽쓰고 있는거 보면야 뭐....
제가 이걸 꺼낸 이유는 J2선수들도 후보에 오르는데 나름대로 견실한 유럽리그에 (한때 5대리그라고 불리는) 리그앙에서 뛰는 선수조차 선발하지 않는것 자체가 이상해서 올렸습니다.
아무리 아약스가 나름 부진했다고 해도 아약스를 발렌시앙과 비교하는건 큰 무리라고 봅니다.일단 아약스라고 하면 다른건 둘째치고라도 유망주시스템하나만큼은 세계최고라고 축구인들이 인정하는 곳입니다.그런곳에서 비록 주전은 아니더라도 차세대주전스트라이커로 키워지고 있는 선수이니 아마 조감독께서 먼저 관심을 가지는거라 봅니다.언젠가 남태희선수도 기회가 오겠죠.
아악스는 유럽에서 님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명문팀으로 생각을합니다 유럽사람들는.. 그런 부분이 아닐까요 남태희 선수가 리옹<< 여기에 있었으면 분명 뽑혀을겁니다.. 리그앙이 아무리 5대리그라고 해도 아직는 .. 아직는 아니다라고 생각이드네요 남태희선수의 자리가 뛸선수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ㅎㅎㅎ 좀더지켜보는것이.. 무슨 국대가 유망주들 경쟁하는곳도 아니고요..
아약스가 명문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요 몇년간 특히 2년간의 시점으로 봤을때 아약스의 출신들이 그렇게 활약하는 것도 아니고 현재 실질적으로 유럽무대 경험이 많고 팀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선수를 윗선에 넣어야 된다고 봅니다. 설마 남태희 선수가 J2에 있는 한국유망주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것 아니겠죠. 더구나 이번 조광래호의 목표가 유망주체크라면 당연히 들어갈만한 자리였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잘못하다간 르망의 마츠이선수꼴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리그앙에서 최우수 외국인 중에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엔 지코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뺐습니다.
저는 J2에서 뛰는 유망주선수들이 남태희선수보다 실력이 딸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석현준선수가 지동원선수보다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 선수는꾸준히 경기에 나와야죠 .. 남태희선수가 실력이 딸린다고 이야기는 아닙니다 .. 유망주니깐요 가능성이 많다는겁니다. 그리고 굿이 비교을하면서 유망주 리그나 클럽을 깍아내리는 소리는 하지맙시다..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들아닌가요??
깎아 내리는것이 아니라 이번에 발탁된 j2선수들중에도 벤치워머로 한동안 있었던 선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뽑히지 않았던건 형평성의 논리에 어긋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약스라는 팀의 임팩트가 더 크기 때문이겠죠. 더군다나 기자들이나 축구팬들의 뇌리엔 분명히 "아약스는 빅클럽" 이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어서일겁니다. 남태희선수는 언론에서도 그다지 띄워주지 않는것같은데, 그런점은 조금 아쉽네요.
해외로 눈돌리기보다 K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젊은 선수들에 대한 평가부터 하고 눈을 돌리는게 우선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국가대표팀 자리에 뽑혀서 섣부르게 활동했다가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의기소침 해져 선수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것은 보기 좀 그렇습니다. 솔직히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석현준 선수나 남태희 선수가 K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윤빛가람 선수나 지동원 선수에 비해 크게 낫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물론, 유럽에서 성장하면서 과정들을 모두 이겨내고 1군에서 주전자리를 잡은 그 이후는 모르겠지만요.
석현준 선수를 직접 확인하고 싶다고 국가대표팀에 소집한것도 의외지만, 그렇다고 남태희 선수는 잊혀질건가에 대한 반응까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전북]원터치슈팅님 말이 정론입니다. 당연히 국내위주로 가는게 맞긴 하겠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건 기회의 형평성에 대한것이고 남태희선수같은 경우는 잘해도 그다지 주목을 받을것 같지 않을 우려에서 한말입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마츠이선수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남태희선수의 경우 U-20에서 한게임도 뛰지 못했다는게 정말 이상했으니까요. 아 그리고 남태희 선수의 리그앙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한국선수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측면미들이나 윙백의 수비력을 나름대로 갖추었긴 했지만 부상이후로 공격력이 떨어졌더군요.
성야무인님 / 던져주신 논제에 대해 제 생각을 피력해 보자면 남태희 선수에 대한 조광래 감독의 평가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수선발권은 감독에게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신의 전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선수들을 1차적으로 선발 한 후 뒷받침 할 수 있는 멤버를 찾게되지요. 국가대표팀은 클럽과 같이 선수들을 육성해서 기용하기보다 성장하여 농익은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을 선발하여 운영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유망주에 대한 확인은 당연히 차후 이뤄져야할 감독의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성야무인님 / 덧붙여 성야무인님께서 던져주신 논제에 해당하는 남태희 선수는 발렝시엔 에서의 위치는 유망주 혹은 구단의 미래 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여지므로 더욱이 섣불리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남태희 선수가 국가대표팀에 필요한 선수인지 아닌지는 지금 현재의 위치에서 얼마나 더 노력을 해서 성장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를 먼저 봐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남태희자리에 현재 자원이 풍부한데, 굳이 뽑을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