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게 생겼는데 간판 떼라"…더는 못 참겠다는 '착한 가게' 기사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 내 한 분식점은 2020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다. 이곳은 지난해 말까지 잔치국수 한 그릇을 4000원에 팔았다. 인근 다른 음식점보다 3000원 정도 쌌다. 하지만 현재 국수를 아예 팔지 않고 있다. 분식점 측은 “밀가루·식용유 등 각종 식재료비가 급등하면서 남는 게 없는 거 같아 메뉴에서 제외했다”고 했다. 세종시청 홈페이지에서 ‘착한가격업소’라고 검색하면 이 업소 주메뉴인 잔치국수는 3000원으로 돼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63334?sid=102
"망하게 생겼는데 간판 떼라"…더는 못 참겠다는 '착한 가게'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 내 한 분식점은 2020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다. 이곳은 지난해 말까지 잔치국수 한 그릇을 4000원에 팔았다. 인근 다른 음식점보다 3000원 정도 쌌다. 하지만 현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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