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수술로 농구할 목적은 없고
상설매장 매대에 있길래 한족 남은 거 업어온
모델인데 좀 발가락 낑기는 감 빼곤 좋네요.
부스트 신발만 주구장창사
울부 4.0 오레오 울부19, NMD, 레트로피, 슈퍼스타 부스트 이렇게 있는데
BYW는 아웃솔 때문인지 너무 물컹하지 않고
적당한 탄럭이 있어 좋습니다.
할아버지 무릎이 제가 앤써니 에드워즈 같은
괴물 덩크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BYW를 어릴 때 가지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
못산 핏유웨어 신발에 대한 어린 시절 광고의 추억을
3.9만원에 업어오게 되 매우 좋습니다.
농구화가 있으니 농구공도 한번 팅겨보고 싶어
예전 7년 전 사서 묵혀논 공을 손대보는데
오래되고 사용하지도 않아 공표면에 돌기락‥ 하나요
그게 다 묻어 없어지네요.
예전 나이키 1000 농구공이 가성비 농구공이었는데..지금은 어떤가요?
아디다스 농구공은 괜찮나요?
2.0, 3.0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첫댓글 3.9요????? 헐.. 좋은 가격에 득템하신건 알았지만 3.9????!!! 축하드립니다. 농국공은 윌슨 좋습니다. 코슷코에 퓨어샷 있으면 그거 사세요.
네ㅋ한번씩 광주가면 아디다스 상설매장 있는데 이미 온라인에도 안팔거나 온라인보다 좀 저렴한 운동용품 종종 득하더라고요.
3.9 ㄷㄷㄷ
네..신발이 너무 많고 무릎이 농구를 할 수 없는 상태라 신발이 필요는 없는데 90년 핏유웨어 광고나온 때가 제가 초딩 중딩때라 비싸서 못산신발을 3.9만원이란 가격에 추억을 산다는 생각으로 샀어요.
3.9?!!!! 홀리몰리!!!! 완전 부럽습니다ㅠ
아디다스 올코트 농구공은 써본 적은 없지만 킹제임스님이 추천하신 적이 있는 공입니다. 전 윌슨 퓨어샷을 당근에서 싸게 구했는데 좋더라구요. 야외에서 싸게 쓰기엔 스타 챔프그립도 가성비 괜찮습니다. 다시 한번 3.9 부럽습니다ㅠ
가격이 너무 쌌고 제발에 정사이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