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br></p><table class="protectTable" id="protectTable"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width: 886px;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tr style="line-height: 1.6; "><td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0 기 Tis N0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I 기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1 N0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2 N0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2기</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IIA T3 N0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IIB T4a N0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IIC T4b N0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3기</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IIIA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1–T2 N1/N1c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1 N2a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IIIB T3–T4a N1/N1c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2–T3 N2a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1–T2 N2b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IIIC T4a N2a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3–T4a N2b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T4b N1–N2 M0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4기</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IVA Any T Any N M1a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IVB Any T Any N M1b</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좀 복잡하지요. 새로나온 병기체계는 이렇게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다시 한번 간단히 풀어보면</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0기: 다른 곳은 아무 것도 없고 대장에 생긴 암이 상피내암인 경우입니다. 흔히 D 코드( 병명코드)를 받으며 암환자 진료비 감면대상은 되지만 일반적으로 사보험을 든 경우 보험료의 지급은 진행암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1기: 원격전이 없고, 주변림프절 전이가 없으며 대장에 생긴 암의 깊이가 앝을때, 다시 말하면 대장 전층을 다 침윤하지 않은 상태의 경우를 말합니다.</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2기: 원격전이 없고 주변림프절 전이가 없으며 대장에 생긴 암의 깊이가 깊을때, 다시 말하면 대장전층을 다 침윤한 경우를 말합니다. 단 대장밖으로 노출은 안되었으면 2기A, 전층을 뚫고 나오 대장벽 밖으로 노출되었으면 2기 B, 노출되고 다른 장기까지 침윤되었으면 2기C입니다.</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3기: 원격전이 없고 주변림프절에 전이가 있으면 모두 3기입니다. 3기는 깊이와 전이림프절 갯수의 조합에 따라 A<B<C로 나눕니다.</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4기: 원격전이가 있으면 무조건 4기입니다. 단 한군데의 장기에만 있는 경우는 A, 두군데 이상의 장기에 전이가 있거나 복막전이가 있는 경우는 B입니다.</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이해가 되시나요? 점점 복잡해져 갑니다</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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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대장암의 병기 (자료실에도 있습니다.)
김희철
추천 1
조회 6,020
12.02.08 14:3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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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단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암이란 진단을 받고 나서 깨달은 것은
너무 두려워도 말고
무시해서도 안되고
자만해서도 안되고
방관해서도 안되고
비관해서도 안되고
더 더욱 의기소침해서도 안되고
잊어야 되지만 잊어서도 안되고
왜~~?
안되는것 뿐인지~
그렇지만
이 밖에 모든것은
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 까닭에
우리는 살아 갈 힘을 얻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글 올려 주심 다시 감사드립니다.
힘도 나고요~
괜히 혼자 감동먹고 눈물도 찔끔요~~헤헤^^*
공감 또 공감합니다...
달맞이달 2월에 왠 윷놀이 행사가 그리도 많은지...
불편한 자리엔 참석하지 않는것도 쉽지않고...
참석하자니 불편해서 스트레스 받고...
환우님들 신명나는 윷놀이 한판 하자요...ㅎㅎ
결론을 되는걸로 한마디로 압축하면~긍정의 마인드! 갖기네용!! 지금부터 진하게 계속 실천합니다요~~세상이 갈수록 단순해지길~~소망해봅니다~~
저의 병기는 글 제일 아래에 있군요.....ㅠ
교수님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글 올려주시고 답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동산님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거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이해 할 수 있게 자세한 답변 올려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공부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투병을시작하는환자로서도움이되고앞으로더도움바랍니다
모든 환우분과 환우분 가족에게 알기 쉽게
배려해 주셔서 모든분들이 고맘게 생각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대전 유등천가에서... 처서날 아침에-
너무나 마니 알게된것이 때론 슬픔이기도 합니다....이겨낼수있을꺼라~~~생각하지만...
감사합니다~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루생활이 얼마나 바쁘신데~~~이렇게 답글을 주시니 존경스럽고 감사한 마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요? 정말정말 고맙습니다^^0
잘 풀어서 해석해 주시니 내가 처한 곳이 어딘지 잘 알겠습니다.
긍정적인 맘 가짐을 다시 해봅니다.감사합니다.
아.... 제가 수술만 하고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좀더 신경써야 할듯 싶어요...
좀 더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참으로 이 카페를 발견하고 가입하게 됨을 천운으로 생각합니다
자주 들러 두루두루 살펴보며 정보,공감,지혜,위로~~등등
을 얻고 갈게요.
교수님은 저희들의 빛이군요.
어려우실텐데~~감사감사 드립니다.
육종직장암은 몇기가 되는지요
T3 N0 MX는 몇기로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