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를 나의 노래

[젊은오리]

산다는건 신비이다
글//젊은오리

산다는거..
살아 있고
살아 간다는건 차므로 신비로운 은혜이다.
그렇지 아니하다면 그 어떤 말이나 행동으로도 형언 할 수 없고 표현을 할 수 없다.

살아 있다.
살아 있기에 끝임이 없이 살아 가고 있고
살아 가는 중에도 조금 더 슬기롭게 살아 가려고 안달을 하고 애걸 복걸을 하지만
살믜 지혜와 은혜는 구하는 자가 아니면 결코 받아 누리지 못 하나니
은혜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이시요 성령을 덤으로 꽁짜로 선물로 주시는 주님 이시다.

오늘
이 날에 내가 누릴 은혜를 즐거이 기뻐하며 재미나게 누리기 위하여 주 앞에서 겸허하게 아뢰이는 이 시간은 내게 한없는 감사의 시간이요 사랑의 시간이니
내가 살아 가는 한
이 시간은 영원에 잇데어 이쓰리로다.

새로운 노래
새로운 찬양
새로운 시어들로 찬양하고 찬미하며 매일 매일을 살아 이씀을 감사하나니
이거시 나의 간증이요 이거시 나의 찬송이니
나 사는 날 동안 영원토록 내가 부를 노래 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