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고 일어나 보니 새벽 네시 이십오분이었네요
그냥 꿈 올려 봅니다..
등장배경은 여러 군데입니다..
첨 배경이 전주천변 옆에 무슨 축제을 한다고 제가 길거리에서 누굴 기다립니다..
기다리다 보니 파란색 승용차에 중년의남자 두명하고 조금 덜먹은여성한분이 내립니다..
한남성은 저의 빙장어른이라고 하고 한분은 빙장어른 친구랍니다~~^^*그여성분은 모르는남성분따라온거 같구요..
그런데 어제 꿈에 봤던 사람과 비슷합니다....어찌 해서 천변에 주차를하고...무얼한것같진않은데..다시 나옵니다..뚝방을 쭉걸어
나오는데..아까 왔던 그분이 차를내서 와야 하는데,,우리가 방향을 잘못잡고 기다립니다..제가 생각하기에 저쪽 뚝방이 막혀 반대로 돌아오면????(꿈에 빙장어른이 전동삼거리에 맛난 집있는데거기가서 식사를 하자고 한거 같습니다ㅠ.ㅠ;;;)
아까 서있던곳에있어야 하는데..첨섰던곳으로 옮기는데 역시나 그분이 차를 그쪽으로 대서 다시 승용차를타고 어딜가는거 같은데...어떤곳에 다다라 옆을보니 아주머니옆에 중학교 일학년이나 이학년되는 여자아이가 서있습니다..그떄
같이왔던 남자가 나한테 그럽니다..저여자 좋아하냐고...아니다고 빙장어른하고 잘아는사이라..난 아무상관없다고..그랬더니 그남자가 한시름 놓은표정을 짓네요......
자기 딸이라고 합니다....그딸이 베시시 웃고 있네요 웃는모습이 참이쁩니다..어떻게 해서 길고 넓은수로가 나왔네요..
물은 아주 맑은데...저걸 건너가야 한답니다..아주 작은 배가 있습니다..예전 김한규씨가 옆에 있네요???
그러더니 아주 작은여자 애를 보듬고 물속으로 풍덩들어갑니다...그리고 그 작은 배위로 올라갑니다..나도 ..에라 모르겟다
풍덩같이 들어가서 배를 밀었는지 저었는지 무사히 건너편에 와서 내렸습니다..어떤집에 들어가 여자 애기 옷을입히는데..
울 막내딸이라고 합니다...이것저것 옷을챙겨 입히는데...맘에 들지않은거 같네요..그럼니가 입고 싶은옷찾아 입어라고...
그리곤 밖으로 나왔네요...출근을 해야 할거같아서...혼자...경승용차(예쩐 티코)을 혼자 타고 넓디 넓은 도로를 질주를합니다
쭊뻗은 길을 넘고 코너가 나옵니다..저앞에 군인들이 도열해 있네요...앞은 육군 복장이고 뒷편은하얀색 세라복으로 보인게
해군같습니다..육군애들 몇명이서 무슨차를 단속하는모양입니다.....
아~~!! 안전벨트~~내가 안전벨트를 맵니다..그리고 그 군인들이 도열해 있는곳을 아주 신나게 차를 몰고 당당하게 통과합니다..옆을 쳐다 보니 이넘들 젊은넘들이라 아주 싱싱합니다~~^^*
코너를 돌기전에 옆을보니 교동향교가 보입니다..(개발하기전에 교동모습)...
그곳을 통과 해서 보니 요번엔 검은톤인데...공군이랍니다..조금그늘진 곳에 공군에 높은사람이 인터 뷰를 하고 있는모습입니다
그런데...스님도 아니고...군인인데...하얀옷에 검은천을 둘렀네요 ㅠ.ㅠ;;; 군인들은 꼭동상같습니다 ㅠ.ㅠ;;;
성매매 특별법 .....이런멘트로 인터 뷰를 하는모습을 보고 ..가는데 오르막길입니다...옆산에 하얀 공군막사가 보이고..오르막길이라 난처해 합니다......
분명 타고올땐 티코 승용차였던거 같은데...바퀴세개달린 자건거 를 타고 가네요...헐레 벌떡 올라갑니다..
올라 가다 실패 하면 말고..일단가보자...무슨건물을 일층돌아 이층을 올라가는데 뒤로 벌렁넘어졌네요...힘이없어서..
그런데 뒤편에 아까보았던 아주머니가 타고 있었나 봅니다..바닥에 꽝하고 넘어집니다..에고 뇌진탕으로 죽으면어떻게 하지?
내가 얼른 일어나서 뭐라 합니다...괜찮냐고...빨리 병원에 가자고...그러니까 그 아주머니가 괜찮다고 합니다..
내가 막 머라 한거 같습니다..이렇게 힘들게 올라오면 얼릉알아서 내려야지 ..벗티고 있었냐고..그여자가하는말이 넘 졸려서 내리지못했다고 합니다...그말을 한순간 꼭 애기 엄마같단생각이 들었네요..눈을 게슴치레 하게 뜨고 이야기 하는모습이...
난 아주 세게 넘어져 괜찬지 않을거 같은데...그떄서야 주위를 보니 팔각정자입니다 하얀색정자..
거기엔 무슨사람들이 행사를 하는건지..비로자 나불 연구회란 간판도 있고 인간문화재라는아저씨도 있고 많은사람들이 모여 무슨이야기를 아주 조용히 경청하고 있네요..주위를 다시 보니하얀 전지가 바닥에 쫙펼쳐져있습니다..무슨백일장하면 전시 해 놓은것처럼...크기가 장난이아닙니다...어른 한명쯤은 그냥 포장하고 도 남을 그런크기의 전지가 바닥에 나무 받침대에 그렇게 놓여 있습니다...그걸 보고 밑에층에 많은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네요..분위기가 무슨 상가집분위기같고..잔치집 분위기 같기도 하고..
큰동서(구인회)가 자기 아버지라고 여기서 만났다고 인사를시킵니다...그냥 시골양반 차림입니다 아버지라는데 꼭형님같네~~
이렇게 생각하고..주위를 보니 아까 뒤로 넘어졌던 아주머닌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네요....ㅎㅎㅎ그순간에 보였던 건 양쪾으로 드러난가슴골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가슴하난 풍만하구먼 ..이렇게 생각한거 같네요~~^^* 그리고 앉아서 음식을 먹는 그여성분의 옷은 녹색에 꽃무늬가 들어간 블라우스인지 원피스인지 입고 있었네요 ..난 세시까지 출근해야 해서 다시 전지 가 펼쳐진 로비에 나와 갈려는데..큰동서가 아버지꼐서 남원시장에 가야하는데..하고 나를 쳐다 봅니다..
난 출근해야되는데...고민하고있는데..조그만 여자 아이가 앞에서있네요???애~~아까 그언니가 너희 큰언니니???
네~~우리 큰언니예요~~말도 못할거 같은 아기인데 이야길합니다..그리고 아까 그아주머니가 애를 보듬고 간건지 보이질않고..
세시까지 출근할려면??팔복동까지 여기선 금방가는데..남원은???넘멀다~~이렇게 생각하다 꺤꿈입니다..마지막 나온아긴 조금지저분한애기인데 유독 눈이 초롱초롱빛나 보였던 시골 아기같았네요......
제생각엔 어제 꿈과 같은맥으로 해당된꿈아닌가 싶은데요...여러가지 장면중에 특히 기억에 남은건 넓은 수로를 조그만배를타고 잘건너온거 하고 그리고 팔각정자에많은 사람과 정경들...이렇게 거기에 무슨뜻이있는거 같은데 해몽기다려봅니다..
첫댓글 어제꿈과 같은 맥락 입니다 정해진 팔자대로 어쩔수 없다는 꿈해몽입니다
배를 타고 잘 건넜으니까 순조롭게 잘 진해 됨니다
제가 카페 앨범 제일 첫 사진에 정자를 한컷 올려 놓고 설명을 부연했는데 한번 읽어 보세요
제가 아무런 이유없이 그 정자사진을 첫페이지에 올려놓은게 아니거든요
다 어떤 이유가 있으니 처음에 그 정자 사진을 올린것이지요
축하할 일만 있겠어요
아하~~~또 그렇게 되남요???맑은수로 였는데...암튼 조그만 나무로 만든배를 김한규씨가 먼저 타고 나도 에라 모르겟다 하고 뛰어 내려 같이 건너간건데...그배가 그배군요 ㅎㅎㅎㅎㅎㅎ腹....참 꿈이란 매일 놀랍니다~~감사 합니다~~
잘알지요 정자 사진이 뜻하는거..제꿈에 그렇게 힘들게 올라간게 쭈욱 둘러 보니 정자 맞았네요...밑으로 그림같은 배경이 펼쳐져 있었구요..높은곳에 있던 정자 맞습니다~~~~하얀 색 정자.....내꿈에 정자가 나오다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