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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은 난생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이런 말로만 듣던 사건(??)의 주인공이 되다니..
암튼 이렇습니다..
이제 슬슬 보드의 매력에 빠져갈 무렵 지겨웠던 5일의 회사 근무를 마치고
금요일날 비단결보다 고운 내손을 따땃하게 댑펴줄 장갑과 '야~ 딱 니 사이즌데..'
라고 말씀하시는 정훈형,수진누나 커플에 의해 충동구매 이빠이로 지르게 된 보드복하의..
암튼 이렇게 삐까뻔쩍하고 쿨하고 멋진장비와 함께 두근두근 거리면서 어려운 밤을 보냈습
니다..대략 3시간의 수면시간이 지나고..부랴부랴 늦을까봐 헐레벌떡 목동역에서 멋쟁이
기사아저씨가 모시는 코오롱 버스를 타고 갑니다..드디어 성수기의 시작을 알리는지 용평가
는 버스에는 한명이라도 더 타면 죽이겠다고 눈빛으로 말하는 약 4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
습니다..맘같아선 서서가고 싶었지만 어쩔수없이 시커먼 아저씨 옆에 앉았습니다..
마음은 아가씨옆에 있었지만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일행때문에 일어난 낭패가 우려되어
짝잃은 외기러기마냥 불쌍하게 앉아계시던 아저씨옆에 앉게 된것입니다..-_-
암튼 갈때부터 분위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우등아니면 둘 타기 힘든 저로써는
대략 잠을 잘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자리가 비좁던지 팔받이를 올리고 비스듬히 앉기까졍 ㅠ.ㅠ
아무튼 저번주와는 틀리게 기사님이 바뀌신탓인지 휴게소도 한번 들리는둥 여유있게
갔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늦게 도착한다는 말이죠ㅠ.ㅠ 그래서 천천히 도착하구.. 맘아푸게 도착해서
그 많던 가방에 있던 보드복이며 보호대 등등을 착용했습니다..
어찌 그 많던 짐이 하나도 없게 되는지-_-;;
아무튼 그렇게 떨리는 맘으로 가치간 회사동료형님과 나의 주무대(?) 옐로우 슬로프로
갔습니다..아!! 대만인과 중국인의 러쉬로 인해 옐로우는 초토화 상태였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습니다..이게 댕이죠ㅠ.ㅠ
암튼 첨에 옐로우에서 저번주에 연마한 구리구리턴과 뒷발차기로 나름대로 재미있게
타면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또 타는 과정에서 무심코 몰랐던 아이스반이 있었던것입니다
걍 어어~ 하면서 했으면 되었을텐데 괜히 한번 깝쳐본다구 뻐티다가 뻗었는데
왼쪽엉덩이가 약간 솟아있던 얼음에 제대로 찍혔습니다..-_-
오신분들은 알꺼에요ㅠ.ㅠ 아예 왼쪽 엉덩이 못 쓴거ㅠ.ㅠ
암튼 싸울때나 놀때나 마찬가지지만 사람은 이런상황에서 엔돌핀이 발생합니다-_-
(맞는지 아닌지는 몰라요 ㅡ.ㅡ!)
별꺼 아니네~ 하면서 툭툭털구 잇나소 역시 아장아장 턴과 똥마려운사람마냥의 뒷발차기로
그렇게 핑크슬로프와 그린슬로프를 휩쓸고 다닙니다..
그러다 2시..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탄 우리는 배가 고파옵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아직 보드 2주차라 아직까지는 잘 챙겨주시는 어머님덕택에
새벽에 잇나서 싸주신 김밥을 맛나게 먹구..또 타야지 하면서 휘트니스 센타를 나오는데
여기서 또 당했습니다ㅠ.ㅠ 얼음을 밟았는데 또 쭈욱 미끄러 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습니다
여기서 추한 사람의 본성이 나오는데 아니 돈의 위력이 나오는데 몸을 걱정하기보단
혹시 보드복은 괜찮을까?? 데크에 기스는 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되면서 몸보다
먼저 걱정했습니다..-_-
여기서보딩을 접었어야 했는데 미련하게 결국 4시반까지 ㅌㅏ고 그 과정에서 역엣지
나의 분신들과의 부대낌 등등으로 엉덩이는 점점더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이때 까진 좋았습니다
주간시간이 끝나고 야간까지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회사형은 올라가시고 혼자 쓸쓸히 사람들이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시간당 3000원짜리 pc방에서요-_-
첨에는 몰랐습니다ㅠ.ㅠ;; 역시 영일이형이 제대로셨습니다..-_-
횡계가면 1000원 셔틀버스 30분마다 운행.ㅠㅠ
암튼 이왕 드러온거 6시까지 뻐팅기구 나가서 오구 있는 성규형+성희형+정옥누나+신화누나
기다렸습니다.. 보관락카앞에서요 ㅡ.ㅡ 쇼파에서 불쌍하게 짐들두 앉아서 꾸벅꾸벅 졸았는
데 그 와중에도 정신력으루 누가 제 장비 가져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ㅠ.ㅠ 암튼 그러다 저 4명의 일당들 오셔서 신나게 타러갑니다..
그와중에 또 사건 하나 잇나고..그린스넥에서 관광좀 하다 드디어 신짱! 누나 오시고..
저와 똑같은 아톰자켓이었습니다 ㅋㅋㅋ!! 이거 빨간색와 건메탈색상중에서 고민했는데
다행히도 색상은 겹치지 않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신짱누나!! 빨간색 대박이에요 ㅋㅋㅋ
그리구 가격에는 꿋꿋히 대항하세요ㅠ.ㅠ;; 초판은 질이 더 좋다구-_-;;
암튼 글케 신짱누나두 오시구 야간 끝나서 그린은 안하구 핑크 옐로우만 해서
핑크는 무서워서 접구 성희형과 성규형과 옐로우에서 놀았습니다..
성희형님과 성규형이 갈켜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지금에서야 사과드립니다ㅠ.ㅠ
운동신경이 둔해서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ㅡ.ㅠ
암튼 글케 미친척하고 12시반까지 탔습니다...;;
엉덩이는 이미 조금만 닿아도 통증이 옵니다..
시즌방에 와서 벗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종아리와 허벅지는 안그래도 두꺼운데
스모선수 마냥 팅팅 불어있구 엉덩이는 빨갛다못해 시꺼멓게 변하구ㅠ.ㅠ
그래두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라면도 먹고 신짱누나가 가져오신 김밥도 먹고해서
요기했습니다.. 정옥이누나와 성규형님의 커플라면은 그만한 수량을 끓이면서도
제맛을 잃지 않았습니다..;;
감탄하면서 먹다가 다 먹고나니 젬마누나+종사관~세븐누나+타자보드필형+용준이형
이 오셨습니다..간단하게 인사 나누구 맥주한잔씩 하고 그후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릅니다-_-
암튼 잇나서 탈까 말까 탈까 말까 고민많이하다가 안타는게 어딧냐는 신짱누나의 말과
오라구 그렇게 꼬셨던 정훈이형+수진누님이 오신다구해서 좋다! 아푸면 어떠랴
타자 해서 또 셋팅하고 픽업오신 지훈이형 차타고 갑니다..; 내려서 장비 찾구 드래곤파크에
서 다모여서 잠시 있다가 다들 골드 타러가시구 골드가 겁나는 저는 신화누나와 그린으루 갑
니다..너무 아파서 이미 보딩은 반쯤 접었는데 그린스낵에서 츄러스 먹고 놀고 있다가
용준이형오셔서 좋다 한번 타자 해서 부츠보니 이럴수가...ㅡㅜ 저의 최신식(??) 비록 뒷꿈
치가 오방떠서 힘은 잘 안들어가지만 정말 쉽게쉽게 조이는 보아시스템도입의 DC SHOE
CO 에서 만든 로그 부츠가 그중에서도 오른쪽에 돌리는 다이얼이 빠져있던것입니다ㅠ.ㅠ
대강 찾아봤지만 있을리는 만무.. 걍 접었습니다-_- 아침부터 이상하더라니 이럴줄
알았습니다ㅠ.ㅠ 암튼 그래서 계속 앉아있다가 등반해서 썰매질 좀 해주고
지훈이형 오셔서 빠빠이 해주구 나머지 일행들 다 넘어와서 ㅃ ㅏ ㅇ ㅣ ㅃ ㅏ ㅇ ㅣ 해
주고 1시차로 집으로 왔습니다...ㅠ.ㅠ
이틀내내 타자던 생각은 무너졌지만 그래도 꽤나 유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대충 이런 스토리를 접고 간단한 인평을..^_^;;
먼저 생사고락을 같이한 신화누나! 누나땜에 웃겨죽겠어요 ㅋㅋㅋ 어찌나 어리버리하신지..
그래두 누나땜에 즐거웠어요.. 몇번타지두 못하구 그래서 아쉬워서 우째요..
일두 잘 안되구 그래두 힘내시구요!! 올해만 견디면 내년에는 좋은 일이 있을꺼에요..
살다보면 좋은일두 있을수 있구 나쁜일도 있을수 있으니 기운내셔요~!!
저에게 중심을 낮추고 몸을 앞으로 꼬구라지듯이 내리시라고 갈켜주신 성희형..
저번주에는 사람도 많고 해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에 그래도 알게 되서
너무 기뻤어요.^_^;; 못타는 저땜에 괜히 옐로우에서만 타시구 그래서 죄송하구요ㅠ.ㅠ
말씀하신대로 담시즌에 멋진 트릭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명대사
'한시즌만 기다려라~'
업다운을 하고 무릎을 이빠이 구부리고 보드의 캠버역활에 대해 갈켜주신 성규형님
자주 오시지도 못하고 그런데 정옥이 누나 갈켜주시구 저까지 갈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형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스럽구요ㅠ.ㅠ 언능 연마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께요
형님 보딩 정말 멋지세요~!! 정옥이 누나랑 앞으로두 이쁜 사랑하세요..^_^;;
이번에두 별로 대화못 나눈 정옥이 누나
눈인사밖에 못하셨다고 아쉬워하셔서 이번에는 대화도 많이 하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어요..이제는 식상하지만 다음에는 꼭 말두 많이하구 친해져요.. Ok??!
누님과 전 이제 보드2회차 동지잖아요 ㅋㅋ 담에는 가치 보딩하자구요..
성규형님의 가르침 빡시게 받으면서.!! 몸 관리 잘하시구 매주 뵙는거에요..^_^
'앗! 나랑 똑같은 자켓이다'로 첫인사를 대신한 신짱누나
주위에서 '재미있고 착하고 귀엽고 x.x.x.x.x.x' 좋은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기대많이
했었어요.^_^;; 그만큼 실제로 뵈도 재미있고 착하시구 귀엽구-_-;;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이거이거 저 버리고 신화누나 꼬셔서 핑크갔을땐 살짝쿵 미웠어요;; 체엣!!
넘해요ㅠ.ㅠ 우린 아톰 동지 잖아요..!! 누님 오는날이면 제가 팀복을 버리고 아톰자켓을
입고 갈께요..!! 절 버리지 말아요.ㅠ.ㅠ 아무튼 처음뵈었지만 너무 반가웠구요..
고곤은 성능 좋으니 안심하고 쓰세요 ㅋㅋ! 담주는 못오신다니 아쉽네요.. 이주후에
뵈요!!
아침에 괜히 오시라고 해서 저희땜에 제대로 타지도 못한 지훈이형
괜히 픽업오시라구 했어요ㅠ.ㅠ 저희땜에 늦게 가서 차도 제대로 못대구 타지두 못하셨을꺼
같은데.. 죄송하구요ㅠ.ㅠ 형이 주신시디는 지금 잘 듣구 있어요-_-;;
시디 선물 감사드리구요.. 이제 염장질두 줄이셔요ㅠ.ㅠ 또 알프스 간다고 하시면
전 어떻합니까?? 정말 몸이 아파서 가야만 하는걸까요?? 암튼 형님두 이번주는 못오실꺼
같다구 하시니 아쉽네요.. 담주에 그린에서 죽는거에요 !!! 피곤하실텐데 쉬엄쉬엄 일하시구!
'앗! 큐트큐트' 로 시작하신 젬마누나
어디서 소문이 난건지 왜 다들 큐트큐트루 부르는지 참.ㅠ.ㅠ;; 팀복 가져왔어야 했는데
깜빡 잊구 노쿠 와버렸어요ㅠ.ㅠ; 이런 제가 누님편한대로 갈터이니 말씀해주시구요
누님의 안마 너무 좋았어요..담에는 한 20분정도루다가 피로 다풀리게 해주세요 ㅋㅋㅋ
그리구 츄러스에 핫쵸코 사드렸어야 했는데 일찍 올라오는 바람에 그러지두 못했네요
죄송하구 제가 다음에 한번 성우 들러서 꼭 사드릴께요!! 아니시면 용평 또 놀러오셔두^^;;
담에는 꼭 같이 보딩해요^_^
한마디도 못나누고 온 종사관~세븐 누나
저도 낯을 엄청이 가려서 제가 먼저 말을 잘 못걸어요ㅠ.ㅠ 죄송하구요..
다음에는 제가 먼저 큰소리루다가 인사할께요..;; 소심한 A형이라 그래요..ㅡ.ㅜ
이해해주세요..!!!
역시 한마디도 채 못한거 같은 타자보드 필 형님
글 쓰신거나 그런거는 많이 봤는데 실물로 뵙는건 처음이었네요..^_^;;
인상 서글서글하시고 편안하게 보이는게 너무 좋으셨어요..
위에 적힌거 처럼 제가 원래 소심한 A형!!-_- 그래서 당연히 어린제가 먼저 인사드리는게
예의인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__)담에는 꼭 먼저 인사드릴께요!!
자주 뵙자구요.^_^;;
제가 젤 못하는 바인딩묶기를 간편하게 하시는 용준이 형님.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가지구 계셔서 너무 부러웠습니다ㅠ.ㅠ 거기다 IN~UP~GO! 라는
멋진 FLOW바인딩까지ㅠ.ㅠ 대략 부러웠습니다.. 저도 IN~UP~GO 하고 싶은데ㅠ.ㅠ
담에 한번 태워주실꺼죠??ㅡ.ㅠ
저희 용평 시즌방은 항상열려있으니 부담가지지 말고 오세요 ㅋㅋㅋ
얼마나 좋습니까?? 운동장같이 넓은 거실에 안락한 방과 화장실! 따끈한 보일러!
참고로 아직 한자리 남았습니다.^_^;; 문의는 ---> Ultra S.B-_-;
생일이셨는데 보딩하러오신 멋쟁이 정훈이형
비록 형때문에 충동구매로 구입한 바지지만 입고나선 후회가 되지 않았어요..!
나를 위한 맞춘거같은 넉넉한 싸이즈에 기대이상의 성능을 발휘해준 방수능력..
비록 담달 카드비가 걱정이긴 하지만서도.. 아무튼 제가 글케 불러노쿠 먼저 쌩하고
가서 죄송하구요ㅠ.ㅠ 담주에도 저번주처럼 원포인트강습하나 해주시는거에요..!!
그리구 이제 더이상 머 지르지 마시구요ㅠ.ㅠ 생각해보니 저희 싸다고 사는거도
안좋은거에요ㅠ.ㅠ 아!! 글구 오더친건 담주중에 옵니다 ㅋㅋㅋ 토욜날까지 오면
일욜날 배급(??)해 드릴꼐요!!
핫초코로 유혹한 수진이누나
왜 새로산 의상을 안입고 오신거에요 ㅋㅋㅋ 날씨두 대박 춥드만..
아무튼 결국 오실꺼면서 왜 뻐팅기신거에요ㅠ.ㅠ 진작 토욜날 오셔서 같이 탔으면
좋았을껄..;; 이번주에는 꼭 역시나 가치 보딩 해요ㅠ.ㅠ 골드나 파라다이스만 가시면
저는 어떻합니까.ㅠ.ㅠ 버리지 마셔요..!! 헤헤.. 출근잘하시구 메신져에서 뵙자구요!!
이외에 토욜날 같이보딩한 회사형! 무릎보호해준 이번에는 불량아닌 보호대!
멍자국을 보니 하나마나인듯한 엉덩이보호대! 용평갈때는 천천히! 서울올때는 셋길로
요리조리 날 데려다준 거기다 비니까지 하나 챙겨간 코오롱버스! 이젠 얼굴만 봐도 키알아서
빼주시는 락카직원분! 모두모두 감사드리구 즐거운 보딩이었어요..^_^
다들 이번 한주도 (아!! 주말보더만..ㅠ.ㅠ) 공부와 일 모두 열심히 하시구 컨디션 조절잘하시
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행복하세요
첫댓글 와~~~ 대단한 장문이다... 담주에는 난 아마 못갓듯하다... 담주까지 전투모드루다가 욜심히 타구 그 담주에 무지개 타로 가자~~~ 엉덩이 보호 잘하고 욕심나더라두 넘 하루에 마니 타지마... 담날 무리와서 타치니깐...
와우 멋진 장문~~~~~~ ㅋㅋ 용평 가고 싶어진다 T.T 하지만 난 담주 평일 성우로 고고~
큐트큐트~ 부츠땜에 넘 속상하겠다..종사관세븐양이 기름통 가져온다니깐 넌 두루마리휴지준비해 불지르러 거버리자고~ 오늘 같이 못타서 넘 아쉬웠어~
ㅋㅋㅋ 큐트큐트 부츠..ㅋㅋㅋ 어쩌나?? 발에 살빼 잘에 살이마니쪄서 부츠 터진겨~~! ㅋㅋㅋ
엉덩이보호잘하세여~~~~저두 대략 동감.~컥
^^ 나두 이하동문할래~~ 정훈이오빠생일 축하해주신분들 떙큐~
ㅠ.ㅠ ㅇ ㅏ 앙 오다가 비니도 떨구구 이거 죽을뻔한 주말이네..쳇! 글구 저도 불질러서 버리구 싶지만 어쩌겠습니까.. 돈앞에서 너무도 무력해지는게 사람인데..!! 그리구 발에 살쪄서 그런거 아녀요ㅠ.ㅠ 다들 넘한다 넘해!! 지훈이형 두고보셔요..!! 복수합니다.ㅡ.ㅠ;;
"7일만에 8시즌 젬마만큼 탈수 있다.." 화무십일홍저서 가 필요한거 같군..(__);;
우와~성호 글 디따 길게 쓰부렸넹~~ㅋㅋㅋ 이번주 가자공~~ 레인보우 정복하장~~호호호
우와 글읽다가 졸또 하는줄알았다 우리네는 짧은게 좋아....엉덩이에 파스점 많이 부치고 타라....담에 같이 보딩하장...^_^몸모리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