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한테 과도한 일+그거 아직도 못한다고 개꼽주니까 나가겠지~ 실습이랑 공부만 하고 입사한 애들이 요도 잘 찾고 iv도 잘 하겠냐 ㅅㅂ.... 펑셔널 액팅 업무 안그래도 존나 과다한데 수술 다녀온 사람들 스페셜 바이탈을 언제 다 하고 있어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진짜... 여기에 수혈까지 있으면 개열받어ㅠ
@몬에팀도 있었는데 팀 뭔 진짜... 여기도 프셉 교육할 때 옆에서 주워들은 걸로 독립시켜서 일하게 하니까 계속 긴가민가 하면서 일하는 거 진짜 엿같았어;; 부서별로 자잘하게 매뉴얼 좀 주고 일 시키던가... 모니터 사용법, 인퓨전펌프 사용법 매뉴얼은 당연히 있는데 누구 교수 수술 갈 땐 뭐 준비하고, 이런 병 갖고 있는 환자는 뭘 준비해서 가야하고 또 환자가 무슨 서류 요구할 땐 뭐가 있어야하고 이런 건데 전혀 없음. 프셉 옆에서 주워들은 걸로 해야하는 게 진짜 얼탱... 종병 아니고 대병이었음
나도 신규때 퇴사했는데^^... 프셉이 조온나 태워서 그리고 일도 너무 많고 하 대병은 갈게 못됨 돈도 뭐 삼교대 해봤자 많이 벌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새벽까지 공부해도 털리고 꼰대문화에 잡일은 막내잡이라고 액팅에 잡일 다 해야됨 누가 대신 해주면 나보다 다 높은 쌤이니까 헉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굽신대야함 그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 일 돕는건 당연하구요? 액팅에 행정에 개바쁨 진짜 남들 자고 있을때 일하는것도 싫음ㅋㅋㅋㅋ고딩때 나는 무슨 간호사 돈 많이 번다길래 진짜 많이 버는줄알고 갔는데 다시 하라면 다른 과 감 진심
태움같은것도 본인 인성문제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인당 환자수 개선안됨+교육담당부재+간호이외 잡이 너무 많은 게 먼저임.. 신규간호사 담당하는 간호사는 보통 3년차부터인데 그 사람한테 니 환자 보면서(10~16명) 신규 가르치라하니까 안그래도 바쁜데 한달안에 16명 볼 수 있는 사람 만들어야하니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도 차근차근알려줄 수가 없음 그러다보면 닦달하고 채근할수밖에 없지 신규 본인은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한달 지나서 바로 환자 10명 보라하면 누가 볼수있겠냐고 무서워서 도망치는 경우도 많음 학교에서 배우고 OJT때 배우는거 말고도 도제식으로 배워야하는 게 천지인데 한달안에 어떻게 배움? 1년동안 욕 먹어가면서 배우는거임ㅋㅋㅋㅋ 그러니 1년 채우고 퇴사하면 오래버틴거지
나 서울 대병이랑 이름만 대면 아는 병원 다녔었는데 들어갈때 신규들 모아놓고 2주~1달정도 다같이 교육받긴 하거든? 근데 막상 배치부서 가면 너네 다 배우고 왔다며? 그럼 해봐 이런식임 이론 배우고 실기 연습한거랑 실제에 적용하는거랑 전혀 다른데 바쁘다고 1달만에 독립시킬라구 드릉드릉 하면서 못하면 못한대로 꼽주고 배웠다며? 왜 못하냐는데 참고 일하다가 우울증옴 있는 환자들 커버하는 와중에 신환 오면 히스토리하고 약정리하면서 중간중간 수술 보내고 수술오면 정리하고 검사 보내고 외진간다 외출간다 밥에 반찬이 어떻다 환의가 어떻다 컴플레인은 오지고.. 모르겠는거 어찌저찌 물어볼때도 겁나 눈치보여 선임들도 개바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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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데이땐 30명, 이브나이트땐 60명ㅎㅎㅎ
왜겠냐
신규한테 과도한 일+그거 아직도 못한다고 개꼽주니까 나가겠지~ 실습이랑 공부만 하고 입사한 애들이 요도 잘 찾고 iv도 잘 하겠냐 ㅅㅂ.... 펑셔널 액팅 업무 안그래도 존나 과다한데 수술 다녀온 사람들 스페셜 바이탈을 언제 다 하고 있어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진짜... 여기에 수혈까지 있으면 개열받어ㅠ
난 펑은 아니고 이알 마페였는데 진심 딱 이 이유로 퇴사함 ㅠㅠㅅㅂ
@몬에 팀도 있었는데 팀 뭔 진짜... 여기도 프셉 교육할 때 옆에서 주워들은 걸로 독립시켜서 일하게 하니까 계속 긴가민가 하면서 일하는 거 진짜 엿같았어;; 부서별로 자잘하게 매뉴얼 좀 주고 일 시키던가... 모니터 사용법, 인퓨전펌프 사용법 매뉴얼은 당연히 있는데 누구 교수 수술 갈 땐 뭐 준비하고, 이런 병 갖고 있는 환자는 뭘 준비해서 가야하고 또 환자가 무슨 서류 요구할 땐 뭐가 있어야하고 이런 건데 전혀 없음. 프셉 옆에서 주워들은 걸로 해야하는 게 진짜 얼탱... 종병 아니고 대병이었음
나도 신규때 퇴사했는데^^... 프셉이 조온나 태워서 그리고 일도 너무 많고 하 대병은 갈게 못됨 돈도 뭐 삼교대 해봤자 많이 벌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새벽까지 공부해도 털리고 꼰대문화에 잡일은 막내잡이라고 액팅에 잡일 다 해야됨 누가 대신 해주면 나보다 다 높은 쌤이니까 헉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굽신대야함 그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 일 돕는건 당연하구요? 액팅에 행정에 개바쁨 진짜 남들 자고 있을때 일하는것도 싫음ㅋㅋㅋㅋ고딩때 나는 무슨 간호사 돈 많이 번다길래 진짜 많이 버는줄알고 갔는데 다시 하라면 다른 과 감 진심
나이트 하면서 이글 보는 중 ^^ ㅈ같다
적응못하는 신규간호사 여기요~…….
밀국인데 친구 병원에 한국에서 간호사하다가 밀국와서 간호사하는 사람이 일이 너무 쉬워서 추가로 할 파트타임 잡 알아보는중래...ㅋ 한국 간호사 업무량 돌앗어..
데이 출근하면서 보는중 ^^진짜 가기싫다
신규 때 한달 반만에 퇴사했음 ㅎ
병원 적응도 적응인데 이 나라 간호사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는 업무 과다라고.... 내 연차도 퇴근하면 지쳐 쓰러져 자기 바쁜데 신규는 얼마나 힘들꺼야
왜그러겟어요? 고작 두달 만에 독립해서 인계며 오더 쳐내기 다 해야하는데
고작 2달 일한 신규가 케이스를 보면 얼마나 보고 오더를 재시간 안에 쳐내고 응급상황 대처를 할 수 잇겠냐구요?
그 와중에 환자는 뭐 적당히 주시나
아 지금 타국 준비중인데 올른 가고싶더.. 어제도 나오데 하는데 살기싫엇어ㅠㅠ
뭐 대학정원늘려서 또 대가리수나 무식하게 늘리세요~~ 임상환경은 존나 1도 개선해줄것같아보이지않으니까~~
사실상 2교대인 한국간호사 ^^
ㅋ...출근하려고 밥먹으면서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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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슨과야?
입사하고 한달실습하고 바로 투입되는디..
좆도 모르면서 일하고, 깨지고...
아직도 일하는게 무섭다ㅜㅜ
신규 6개월만에 퇴사했었음..ㅋㅋㅋ 지금은 다른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그땐 진짜...'OO새끼' 소리도 듣고 인계장판으로 등짝 맞고 맨날 13시간 15시간씩 일하고..생리가 끊겼었음..ㅎ..
오죽하면
나도 18년도에 7갤 일하구 그만둠.. 내동기 한명빼고 다 응사 했고 ..ㅋ 진심 태움 이런걸 떠나서 그 돈 받고 버틸 강도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됨 ㄹㅇ 교대근무는 악이야
이걸 아직도 통계내줘야 아니..?
왜겠냐 ㅋ
태움같은것도 본인 인성문제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인당 환자수 개선안됨+교육담당부재+간호이외 잡이 너무 많은 게 먼저임.. 신규간호사 담당하는 간호사는 보통 3년차부터인데 그 사람한테 니 환자 보면서(10~16명) 신규 가르치라하니까 안그래도 바쁜데 한달안에 16명 볼 수 있는 사람 만들어야하니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도 차근차근알려줄 수가 없음 그러다보면 닦달하고 채근할수밖에 없지 신규 본인은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한달 지나서 바로 환자 10명 보라하면 누가 볼수있겠냐고 무서워서 도망치는 경우도 많음 학교에서 배우고 OJT때 배우는거 말고도 도제식으로 배워야하는 게 천지인데 한달안에 어떻게 배움? 1년동안 욕 먹어가면서 배우는거임ㅋㅋㅋㅋ 그러니 1년 채우고 퇴사하면 오래버틴거지
그리고 학력무관 몸만 건강하면 할수있는 단순업무 교대직(보통 남자들 많이 뽑음)이랑 간호사랑 얼마 차이안남 지방병원이면 오히려 간호사가 적을지도^^
ㅋ 탈간호하세요.. 이런말 좀 미안하고 눈치보이지만 일반 회사로 이직하니까 첨에 회사원 개꿀이다 싶었음
아예 다른 직종으로 탈간호 했어 여시는???
@허쉬초코롤빵 엉 마자
@mmmiing 크으.. 멋져 👍
와 무슨일해??어케 탈간햇어ㅠ
어떤 직종으로 옮겼어?!
왜겠음?ㅋ
이번에 간호법 무산되면서 하나 더 알았어ㅋㅋ 간호사가 인턴잡 임상병리사잡, 원무과잡 등등 다~ 해야하니까 다 신규도 그거까지 배우고, 그러니까 힘들어서 많이 그만두겠다 싶음ㅋㅋ 진짜 간호사 업무만 하면 덜힘들고 덜 그만둘텐데
진짜 진짜 조온나 힘드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차에 그만뒀는데 몸이 만신창이야
간호사 월급 많이 준다는거 개소리임 ㅎㅎ 서울 큰병원만 그렇고 다른덴 걍 일반 회사원수준임 3교대해도 일하는대로 다받으면 1억은 줘야됨
나 서울 대병이랑 이름만 대면 아는 병원 다녔었는데 들어갈때 신규들 모아놓고 2주~1달정도 다같이 교육받긴 하거든?
근데 막상 배치부서 가면 너네 다 배우고 왔다며? 그럼 해봐 이런식임 이론 배우고 실기 연습한거랑 실제에 적용하는거랑 전혀 다른데 바쁘다고 1달만에 독립시킬라구 드릉드릉 하면서 못하면 못한대로 꼽주고 배웠다며? 왜 못하냐는데 참고 일하다가 우울증옴 있는 환자들 커버하는 와중에 신환 오면 히스토리하고 약정리하면서 중간중간 수술 보내고 수술오면 정리하고 검사 보내고 외진간다 외출간다 밥에 반찬이 어떻다 환의가 어떻다 컴플레인은 오지고..
모르겠는거 어찌저찌 물어볼때도 겁나 눈치보여 선임들도 개바쁘거든..
그래서 간호법 하자는건데...ㅎ 다 반대 해놓고ㅋ
왜겠냐고^^..
내주변도 아는 동기들 중 병원 남아있는 애들 딱 한명..ㅋㅋㅋ걔도 근데 대병 다니다 작은 요양병원에서 일하고 있음...나도 물론 다른 일하고 있음
혹시 무슨일해? 탈간호했어?ㅠ
왜겟냐고^^
다들 좋으면 버티지 돈 존나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