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뇌랑 가장 가까운 기관이라 바이러스 퍼지기 시작하면 뼈를 통해서 뇌까지 감염될 수 있음 그리고 면봉은 절대 귀파라는 용도로 만들어진 도구가 아니며 ‘위생용품’이라고 불린다고해서 ‘위생적’이지 않으니까 면봉으로 귀파는거 절대 금지
특히 샤워후엔 피부가 더 예민해져있는 상태라 귓속의 연한 피부는 면봉솜으로도 쉽게 상처남 소독된 이비인후과 기구 외엔 절대 귓속에 들어가면 안됨 (귀이개, 손가락 ❌❌❌) 이비인후과가서 석션으로 제거하고 소독받는게 가장안전함 (귀에서 이물감이 느껴진다하면 되고, 가격도 5-6천원~만원 안쪽임. 민망할 필요 없음. 의사들도 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하길 권장함! ) 외이도염 한번 걸리면 재발되기 쉽고, 심해지면 비행기도 못타고, 수영도 못하고, 청력도 급격하게 떨어지니가까 걸려서 후회하기 전에 조심하기…..
이비인후과가서 귀청소해!! 한번하는데 6천원~만원정도로 나옴
겁나 시원하고 6개월에 한번씩만 가줘도 충분해
나 이비인후과 갔을때 의사가 귀지 파지말고 그냥 귀를 건드리지 말라 그러더라
파면 안되는거 아는데 자꾸 손이 가..
한번 면봉으로 쓱 닦아냈는데 코딱지만한게 나와서 헐 내귀에 이런게?? 싶어서 맨날맨날 면봉으로 긁어내고 피나고 진물나오고 진물 굳으면 엄청 큰 귀지(인줄 알았으나 상처딱지 뜯어진거였음) 나오고 희열감 느껴서 계속 파다가 2-3년 고생함;;
원래 파면 안 됨. 알아서 나오게 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도대체가 말을 안 듣는다고요ㅠㅠ
나 면봉으로 귀파는거 좋아하는데 팔때마다 냄새가 나거든? 혹시 염증인가?
나도 이제 절대 안 판다...
나 고딩때 손에 한포진 걸렸는데 그 손으로 귀 만지다가 외이도염까지 걸림.. 한달 동안 피부과약이랑 이비인후과 치료 동시에 해서 몸에서 약 냄새 나고 미치는 줄ㅠ 근데 뇌에 힘줘서 참고 손 안 대니깐 그 이후로는 안 간지럽더라 귓속이 묵직한 느낌이 있긴 함..
비염이있으면 귀 존나 간지러움ㅠㅠㅠㅠ깊은데는 아니고 입구근처긴한데 손가락으로 해결안되는정도임. 넘 걱정되네
예전에 같이 일하던 곳에 면봉 갖다놓고 강박적으로 하루종일 피가나도록 귀 파는 분 있었는데...
나도 귀 잘못 팠다가 외이도염 한 번 걸리고 재발 존나 자주함.. 이비인후과 가서 돈 내고 파 다들...
이 기사 보고 안 파는 중...
아니
안닦고 싶은데 기름이 자꾸 생기잖아
에어팟 꼬라지룰 보면 어케 안닦냐고
나 물귀지라 꼭 닦아야하는데ㅠㅠ
ㅎ...나도 그래서 외이도염 생김
만성이라 6개월은 안 파야 낫는대